핸드 그레네이드는 pve 아니면 못 써먹을줄 알았는데 S랭 달고 즐겜하려고 레이저 캐논 탱크 타다가 슈안거랑 같이 캐논 장전 버틸 무기 찾다가 첨 써본거였음


근데 그렇게 디지 써보니까 느낀게 이거 근접신관이 안달렸을 뿐이지 사실상 시한신관이나 다름없는 물건이더라 


사정거리 265가 존나 짧아보여서 쓰기전엔 개조루 핸드 그레네이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애초에 폭발범위 90짜리를 2차대전때 88mm 대공포같은 물건처럼 써먹으라고 일부러 짧게 준거더라고 


이게 직격 노리고 쓰면 아무데도 못 써먹을 쓰레기가 되는데 탱크 상대로 어중간하게 카이팅하려고 접근하는 경량~중량들 상대로는 그냥 록온 됫을때 깔아두기 하듯이 쏴놓기만 해놔도 


상대 입장에서는 피한줄 알았는데 옆에서 터지면서 후폭풍 뒤집어 쓰는 상황이 나옴 


근데 디지가 이어샷급 물건이라 그 후폭풍이 체급 낮은 기체들한테는 존나 아픔 ㅋㅋㅋ 


만약에 개발자가 애초에 대공포 용도로 쓰라고 사정거리 짧게 설정해놓은거면 진짜 천재라고 밖에 할말이 없다 




지금 탱크에 2니들 미사일에 슈안거 디지 이렇게 들고 러스티 팔로 쏴재끼면서 노는 중인데 


걍 쿨타임 돌때마다 거리만 재서 쏴재끼기만 해도 존나 재밌음 다른 기체 탈때는 삑삑거려도 달려들던 상대가 디지 한번 맞아보면 일단 미친듯이 퀵부난사부터 함 


제일 좋은 사격각이 내가 뒤로 빼면서 쏘는거더라 그럼 경4각이 뒤로 존나 빼면서 작렬탄 던지는거 마냥 상대가 존나 피하기 힘들게 만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