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 1위 겸 혁명단체 수장이 이중인격 수몰왕자
지구 망친 기업 앞잡이가 제일 이성적이고 긍지 높은 여기사
랭커 중에서 제일 맛간놈 하고 눈 맞아서 인류 몰살 엔딩 루트 있음
기업의 적임에도 기업이 정한 랭크 9위에 오른 실력자(전작 주인공)
주요 캐릭터 설정만 들어도 도파민 터지는데
스토리까지 선악 구분 없이
손에 피 묻힌 플레이어한테 뭐라뭐라 훈수 안두고
무덤덤하게 "그게 네 답이면 됐다"라고 하고 끝냄
ㄹㅇ 닼소나 엘든링 포함한 프롬식 스토리 중에서 제일 프롬식 멀티엔딩을 잘보여준 거 같음
주인공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는데 반해 선택지는 극과 극이라서 목줄은 플레이어의 분신이라는 역할에 특히 충실한 느낌
걍 갬성부터 좆됨
취향을 좀 타긴 하는데 취향에 맞는다 싶으면 이만한 맛도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