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한국어로 말하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기업들끼리 경쟁은 해도 관리자의 질서는 안 깨게 조심조심하는거 보면 묘하게 귀엽고
의뢰 고용인들은 거의 대부분 내가 미션을 끝내면 "정말 수고했네" 라던가 "고생이 많군" 라던가 격려해주고
유니온도 관리자가 좆같아서 엎을려는게 아니라 관리자가 맛이 간게 걱정돼서 엎으려 가는거고
나보다 랭크가 높은 놈들이 갑자기 걱정을 하지 않나 처음 보는 놈들이 자기 기체 바꿨다고 자랑하는 메일을 보내지 않나
내 오퍼레이터는 네스트 측에서 연결해준거 치고는 상당히 감정적이고
여기 디스토피아 맞냐 왤캐 살기 좋은 세상 같냐 ㅅㅂ ㅋㅋㅋㅋ 오히려 초반부에 있는 무고한 시민들 죽이기 미션이 더 괴리감 느껴짐
후반부 가면 가관인데 - dc App
3 시리즈 세상이 특정조건 달성했을때 감사메일 제일 잘 날아오는 시리즈라 그럼 그냥 얘들이 기본적으로 따스한 불꽃 하나씩 달고있음 ㅌㅋ
ㅋㅋㅋㅋㅋ
3가 스토리도 좀 희망적으로 끝나는 느낌이 있긴함
심지어 관리자도 그냥 폭정이 아니라 인류를 시험하는 거니...
3이 의외로 아코중 제일 왕도적임ㅋㅋㅋ
다해보면 걍 세상착한놈들 천지임ㅋㅋ
땡큐 레이븐! 덕분에 살았어요! (찡긋)
심지어 미션 끝나면 메일로 도와준거 고맙다고 하기까지
동료 MT나 AC 데리고 나갔을떄 임마들이 실수로 맞춰서 사과할때 빡친마음이 살살녹음
너무 따스해서 나중엔 세계를 뜨겁게 만들어버리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