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으로 나오는 5×8 사이즈 크래커처럼 생긴 얇은 직사각형 블록 3개
하나는 황색 하나는 연록색 하나는 흰색
황색은 주식이요 연록색은 부식이며 흰쪽은 단백질이다
이 아주 소화흡수 잘 되는 소일렌트 그린을 삼시세끼 먹는다
그나마도 해체전쟁 이전엔 이것마저 없었다더라
목줄이가 기업 노인네들 정신적 허리를 죄다 꺾어버리고 회사 내에 공급되거나 크레이들로 올라가던 수준의 오거닉 식품을 풀기 시작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보급으로 나오는 5×8 사이즈 크래커처럼 생긴 얇은 직사각형 블록 3개
하나는 황색 하나는 연록색 하나는 흰색
황색은 주식이요 연록색은 부식이며 흰쪽은 단백질이다
이 아주 소화흡수 잘 되는 소일렌트 그린을 삼시세끼 먹는다
그나마도 해체전쟁 이전엔 이것마저 없었다더라
목줄이가 기업 노인네들 정신적 허리를 죄다 꺾어버리고 회사 내에 공급되거나 크레이들로 올라가던 수준의 오거닉 식품을 풀기 시작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Soylent green is Kojima!"
저 녹색 어쩐지 수상쩍지않니
폴아웃 시리즈의 텃밭에서 나는 비쩍 곯아서 멀쩡해보이지도 않는 야채류가 지상의 버려진 사람들에겐 그나마 희소가치가 있는 신선식품이었겠지
에이 플의 아버지가 딸래미에게 이르기를 "물건 보내지 마라. 책 잡힐지도 모른다" 동네 쓰레기수거장에 뜬금없이 1봉지 10COAM쯤하는 과일바구니가 있으면 분명 뒤 잡을 놈이 나올 것이라는 옛 농부의 판단이었다던가 어쨌다던가
혹시라도 운이 좋아 사과 한 알을 얻으면 그것을 심지까지 말끔히 다 먹어버린것으로 모자라서 한번쯤은 몰래 재배를 시도하려는 목적으로라도 보관해둘 그 씨앗마저도 아까웠기에 먹는 사람들이 있었겠지
목줄이가 사부님께 감사하는 이유 삼시세끼 잘 챙겨주셨기 때문(1끼당 라이플 탄약 1발분)
"이거 뭘로 만든건지 알아요 누나?" "아아아악 말하지마"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에이뿌 씨였습니다
코이츠 자주 먹어본 짬밥이 있는w
대장에서 배출을 거부하는 GA산 MRE의 가격도 암시장에서는 미쳐날뛰었겠지... 전자레인지가 스토브를 사실상 전량급으로 대체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MSAC산 전자렌지가 팔렸다든가 어쨌다든가 하는 것도 사실 그 정도 구매력이 있었느냐는 의문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