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가 싶어 몸 여기저기 움직이고 볼도 꼬집어보지만 이는 분명 현실
맞는 옷이라곤 없고 잠자리에 들 때의 차림새 그대로 숙소를 돌아다니다가 요절해버린 바보녀석을 만나버리는데
"뭐야 넌? 처음보는데"
"카스미 스미카님이시다 이 돌대가리놈아"
"무..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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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 스미카가 잠에서 깨어난다
낯선 천장, 누구의 집인지 모를 곳
전혀 감이 안오는채 방을 나오고 둘러보지만 도저히 어딘지 모르겠다
부엌으로 보이는 곳에 처음보는 남자가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한데...
"뭐...여기가 어디야?"
"선생님..이제 일어나...???"
"누구세요?"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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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마우로스크와 목줄의 앞으로의 나날은 어찌 될 것인가
어 잠깐 이거 짱구 좀 굴려보면 맛있어질거 같은데
마우로스크가 자기보다 성깔있어지고 빵해진 셀렌에게 휘둘리는거 개웃기겠다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다가 아예 과거쪽도 미래로 옮기면 어떨까 해서
전쟁의 결말을 알고 있고 그 전쟁 속에서 아직 어렸기에 소중하다면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린 미래의 여자와 전쟁에 휩쓸리기 전이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예견된 결말 이후의 삭막한 현재로 와버린 과거의 여자라니 이거 좀 생각을 더 해봐야겠다...
레밀 포트너
클라인을 통수치고 최종보스로
뤠에미일~
키작고 어린 쓰쓴니닮은 여자 "이건... 선생님의 딸?!"
"맞는 옷이 하나도 없잖아..." "맞는 옷이 하나도 없잖아..." 둘이 똑같은 문제부터 해결해야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