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감기 걸렸을 때와 술 마셨을 때다
평소에는 줄기차게 물고 핥고 빨아제끼던 푼수들이 이 상황이 되면 당연히 정신차리고 비상태세 발령한 뒤 자체 리미터를 걸긴 하는데, 마음의 빗장이 좀 아슬아슬하긴 하다카더라
의외로 넘으면 안 될 때는 선을 안 넘는 참을성이 이모 누나뿐 아니라 보면서 껴안으려고 꼼질거리는 손가락들을 자기 팔뚝으로 대신 달래는 사부에게도 있긴 한 게 신기하기는 한데 어쨌든간에
푹신푹신 제너레이터들 덕분인지 감기는 하루이틀이면 낫는다
역시 코지마 파워
심신이 여러모로 취약해진 목쮸리는 짐승이 아니라 뚱한 표정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한 마리의 햄스터 아니 Hampter가 되어버린다
토끼가 쥐 품듯(의미심장) 하는 푼수3인조 의외로 푹신푹신해서 그런지 별 생각 없는 햄스터 군
마치 한겨울에 코타츠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능이버섯모드가 되어버린것마냥 멍때리고 있는 이 햄스터를 쪼물딱거리는 맛 때문에 푼수즈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날 생각을 않는다고
그렇게 둥지 아니 침대에 한이불을 네 명이 덮고 잡니다그려 오늘은 정말로 아무것도 안해요 윈디도 깜짝 놀랄것
가끔 제너레이터만으로 커버가 안될땐 은옹 영감님의 특제 코지마 쌍화탕을 먹인다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