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


핸들러 월터

"621, 일이다. 발람 본사 작전에 참가한다. 브리핑을 들어두도록."


G1 미시간

"핸들러 월터에게 이야기는 들었겠지? 그럼 작전을 설명하겠다. 한글자 한마디 빠트리지 마라!”

"발람은 해방전선의 거점 갈리아 댐을 무너뜨리기로 결정했다. 파이프라인을 파괴해 떨거지들이 질질 짜며 고개 숙일 정도로 손해를 입히는 게 목적이다!"

"우리 레드건 부대에서는 G4 볼터와 G5 이수과수, 두 머저리들이 출격한다. 네놈은 그거다, 그 밑 수준의 값싸게 받아둔 짐짝이란 거다!"

"짐짝인 네놈에겐 그저께 빈자리가 생긴 럭키넘버 콜사인 G13을 대여하겠다. G13 복창! ...복창했나? 그럼 준비해둬라 즐거운 소풍의 시작이다!"


- 첫번째 파괴 -


G5 이수과수

"어이, 들개. 말단인 네놈은 모르겠지만. 우리 레드건은 [월벽] 공략에 참가한다고."

"이건 그저 연습이다. 끝나면 원주민 요새를 손에 넣으러 갈거야"


G1 미시간

"G5, 짐짝과 교류에 여념 없는 모양이군."

"내친김에 사이좋게 자수라도 놓으며 그 잘 돌아가는 혀나 꿰매놓아 둬라!"


- 두번째 파괴 -


G4 볼터

"제법이군. 생초보는 아니라는건가."


G1 미시간

"G4, 네놈은 언제 아마추어가 아니란 듯 구는거냐?"

"비평가 놈은 우리 레드건에 필요없다. 고치지 않을거면 짐이나 싸라!"


- 파괴 후 돌입 -


G1 미시간

"준비운동은 끝이다. 계속 간다, 이 느림보 놈들아!"

"소풍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정신 차리고 돌격해라!"


G5 이수과수

"쳇, 일일이 시끄럽게..."


G1 미시간

"G5! 아직도 혓바작이 돌아가는 모양이지?"

"네놈 개소리가 루비콘에서 계속될지 궁금하군. 실력이나 더 키워둬라!"


- 3번째 파괴 후, 적 AC 등장 -


G5 이수과수

"AC가 섞여있는데"


G4 볼터

"MT와 큰 차이는 없어. 시대에 뒤쳐진 쓰레기지."


G1 미시간

"G4! 네놈 성능도 큰차이는 없다. 자살할 예정이 없다면 정신 똑바로 차려라!"


- 적 AC 격파 -


G1 미시간

"G13! 짐짝치고는 괜찮은 움직임이었다!"

"남은 건 곰팡이 가득한 댐 시설을 폭파시켜라 집에 돌아갈 때까지가 소풍이다!"


- 마지막 목표 파괴 -


G1 미시간

"머저리라도 머저리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게 증명되었군. 소풍은 여기까지다!"

"G13! 네놈의 번호는 비워두마."



영음도 그렇지만 일음도 호쾌하며 괄괄해서 재밌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