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몸 관리도 열심히 하는 편이다만 선천적으로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은 절대 아니고, 더군다나 하체를 상체에 비해 소홀히 한 결과 라토나급 젓가락 각부를 가지고 사는 인생

선풍기 다리 아니랄까봐 겨울이 되면 다리가 영 시려워 긴 치마 긴 바지만 고집한다고 하며, 특히 발가락이 얼어 터질 것 같다고 주장 중

어디서 이상한 걸 주워듣곤 혹시... 통풍 아냐? 같은 같잖은 고민에 빠져 미세스 테레지아에게 자문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지랄 육갑을 한다"

로이 서랜드의 우람한 대퇴 사두근을 동경 어린 눈으로 관찰하며 쪼물딱 거리는게 취미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