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아빠들이랑 우리 아빠 액면가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걸 알아버린 초6 질풍노도의 시기

혹시...아빠가 진짜 아빠가 아닌가? 의심하는 중1

혹시...엄마가 무지막지한 쇼×콘이었나? 의심하는 중2

이젠 급기야 시장 보러 가서는 부녀가 아니라 남매지간으로 착각당하는 수준까지 가버리는 중3

근데 믹스커피 잘타는 삼촌한테 물어보니까 "응 아냐 멍청아"라는 대답과 따끈한 핫초코 한잔만 돌아왔다고 하네요오
결국 본인도 뇌를 비우고 납득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