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겨우 물 속에 가라앉은 앰비언트 건져서 데려왔더니


가뜩이나 평소에도 표정 뚱한 포커페이스였는데 은옹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코지마의 시각적 임팩트가 매우 두드러지는 무장을 사용하는 오르카 기체들을 보면 바로 죽은눈이 되어서는 벌벌 떨면서 포커페이스가 깨지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 일이 발생하겠지...


그걸 보고 난감하다는 듯 릴리엄 토닥거려주면서 은옹 쪽을 복잡하게 쳐다보는 막부이와 애써 시선을 피하며 헛기침을 하며 물러가는 은옹 할배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