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7월 28일(클로즈플랜 아님)
이 초록색 야구장 죽순이가 최근 입수한 정보
목줄이는 자기가 응원하는 야구팀과 같은 연고지의 농구팀을 좋아한다는 사실
목줄이를 꼬시려고 "농구보러 갈래?"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농구 시즌 끝났는데요?"
라는 목줄 군의 대답
아차차 야구랑 달리 농구는 가을에 시작해서 봄에 끝난다는 사실을 몰랐다
목줄 군을 향한 메이의 짝사랑은 -농알못- 세 글자 엔딩으로 결말짓는 대실패로 끝나고 마는데...
"모로 형 내일 시즌권 예매 시작한대"
목줄이와 같은 팀을 3대째 응원하는 농빠 단 모로 군
모로 군에게 미리 물어봤어야지 메이 양
예습은 승률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사부님이 브리핑이랑 다른 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찐텐으로 화를 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라고 말하며 메이 양 속을 박박 긁는 샤미아 양(백수 폼) 쫓겨났습니다
@ㅇㅇ 손나... 킹치만 샤미아 넌 예습을 해도 본선에서 조지잖니? 아군기+PA-N51 골라놓고 그레에 털리는 것처럼 말야
@로네베 예습은 해요 우리 애가 복습을 안해서 글치 메이 양은 예습타령이나 하는 거미백수를 쫓아낸 뒤 폰을 보다가 목줄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모로 군과 관람간 피드를 보고 속이 썩어들어가는데
그날 메이의 베갯잇은 푹 젖었다...
"목쯀 쿤... 누나가 농구 공부할께에..."
둘 다 시카고 살아서 메이는 컵스 좋아하고 모로는 불스 좋아한대
모로랑 목줄이는 구단 최고 레전드가 야구선수 하고싶다고 한창 때 농구를 관둔 적이 있어서 더더욱이 야구를 싫어한다나뭐라나 어이 메씨 포기하고 이리와서 시즌 막겜이나 봐 걔는 안넘어갈 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