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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할 정도로 넉넉한 탄약 + 스태거 유무에 따라 지나치게 널뛰기를 하는 무기 공격력은 별로 언급이 안 되는것 같음


VD에서 라지미사일 같은 물건은 VD기장 기억을 더듬어보면 양쪽 어깨에 숄더유닛을 들고 가도 5발이 한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6계 코랄 미사일은 적어도 2분 끝날 때까지 잔탄 고갈이 나진 않음


3연배틀도 120발인데 3x40 해서 40번 쏘면 잔탄 없다고 퍼지하고 스트레코자 역시 60발 언저리라서 양팔에 들었다고 해도 60살보 언저리면 끝나버리는 무기임

근데 짐머만 역시 2분 끝날 때까지 잔탄이 고갈나는 거는 본 적이 없음


fA도 양키분들 대련하는 곳에서 잠깐 봤던 기억을 더듬으면 라이플 샷건 머신건 등등까지는 탄약 오링이 쉽게 보이지 않아도

레이저 라이플이나 미사일 또는 바주카같이 무거운 것들은 1대1에서도 탄약 오링이 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던 것으로 기억함


근데 6계 PVP에서 카라사와 풀차지샷을 쓰는 놈이라고 해도 1분 30초가 지나기 이전에 카라사와 탄약이 오링나는걸 본 적이 있음? 일단 난 없었다



그럼 굳이 이런 식으로 탄약량을 설정한 이유가 뭐냐고?

이 게임은 스태거를 걸기 전에 탄약식 무기를 이용해서 공격하는 거는 LRB같은게 아닌 이상 큰 의미가 없고 스태거 직후 1.n초 - 2.n초 언저리가 데미지의 총본산이기 때문임


이 게임이 VD식 탄약량을 따라갔으면 스태거를 걸고 나니까 잔탄이 없는 개판이 시도때도 없이 벌어졌을게 뻔함


그래서 탄약을 넉넉하게 줌으로써 언제나 스태거를 걸 수 있고 언제나 스태거 상황에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대신에

비스태거 상황에서의 평타는 그다지 아프지 않게 / 스태거 상황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아프게 설정해뒀겠지


근데 6계 현행 스태거 시스템이 PVP에서도 좋은 시스템이냐고 물으면 난 당당하게 아니라고 답할 수 있음

당연히도 스태거가 병신같은 시스템이 되니까 그거랑 엮여있는 발당 데미지 설정 / 탄약량까지 싸그리 병신이 되는 거고




구작들이랑 비교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6계 무기 탄약량은 구작들이랑 비교해서 뭔가 이상할 수준으로 많길래 생각 좀 해보다가 써보는 글임


글 다 써놓고 보니까 스태거 직격보정은 이미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구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