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랭크 작보다는 미션 분기 뚫느라고 회차 돌리다보니 오래 걸림 ㄷㄷ



그래도 진짜 꿀잼이었다 ㅋㅋㅋㅋㅋ



라스트 레이븐 이래로 제일 재밌게 한 듯



4에 비해 캐릭터 서사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내가 분기 선택할 수 있어서 몰입감도 좋았음



























무엇보다도 아머드 코어와 비교도 안 되는 초거대 병기에 VOB 등으로 파고 들어서 자이언트 킬링 하는 게 진짜 재밌었음



몬헌 같은 데서 초거대 몬스터는 기믹형 몬스터로 나와서 좆노잼인 경우가 많았는데 fA는 부술 곳도 많고 대미지도 시원시원 박혀서 좋았음












매력적인 동료들과











강력한 적










뽕과 개연성, 찝찝함이 동시에 차는 스토리 선택지까지



기업들 여태까지 행적이랑 앤서러 만든 거 보면 오르카 루트가 맞는 거 같긴 한데



엔딩 나레이션에서 절망하는 어머니 품속에서 갓난아기가 기침한다는 묘사 들으니까 죄책감이 존나 쎄게 밀려옴;;



어느쪽도 공감할 수 있고 이유 있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스토리 완성도가 뛰어난 듯













그에 비해 학살 엔딩은 갑자기 급커브라서 존나 벙쪘는데



여태까지 시리즈의 이레귤러 주인공에 대한 안티테제라고 느꼈음



1~3까지는 이레귤러인 주인공을 막으려 하는 통제자가 악당이나 보스로 나와서



이레귤러에 대한 위험성이 전혀 부각되지도 않고 걍 압제자들이 꼬장 부리는 것만 부각됐는데



fA에선 지나치게 큰 힘을 가진 이레귤러가 얼마나 위험한지 짧고 강렬하게 보여줌



미국 히어로물도 그렇고 이런 애들이 어느날 좆같은 기사 보고 '아 인간은 살 가치가 없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인류 멸망하는 건데...



통제는 필요한 게 맞긴 한 거 같음 걍 걸어다니는 핵폭탄 방치하는 거자너 ㄷㄷ













고생끝에 올 S 보상 들어와서 헐레벌떡 격납고에 뛰어갔는데



병아리 스태빌라이저라서 뭔가 싶었음 ㅋㅋㅋㅋ



나인볼 엠블렘도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달기로 함















아무튼 진짜 존나게 재밌었던 아머드 코어 시리즈임



이제 6 발매도 코앞인데



5는 S랭크에 집착 안 하고 그냥 한번 쭉 깨볼까 생각 중임 5는 에뮬 좀 불안하다던데 무리면 스킵하고



재밌었다 4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