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일까. 컬러드에서 랭커 언랭커 가리지 않고, 빠르게 의뢰를 넣기 위한 용병 집결소 중 한 곳에서 마주친 로디 씨는 자신의 어깨를 그 솥뚜껑같은 손으로 잡고서 바라보았다.
"애송아. 너 그 레이저 블레이드 좀 떼라. 제대로 컬러드 링크스 소리 듣고 싶으면... 아니면 최소한 그 뭐냐. 요새 BFF에서 새 프레임 나왔다잖냐. 그걸로라도 좀 갈아끼우던가. EN 기술하곤 연관도 없는 회사 제품에다 레이저 블레이드를 달아놓는건 뭐 하자는 거냐? GA도 제대로 근접무기 만들라는 시위 뭐 그런 거냐?"
"아니, 그래도...블레이드 한 자루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GA제 팔이 여러모로 안정적이라. ...! 그렇구나. 그렇죠. 성능이 부족한 부분은 제가 메워야 하는게 당연하죠. 그럼 튜닝을 좀 해야겠네요 확실히. 아키텍트에게 말해봐야겠어요."
"야이...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는 알아먹어라!"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들으면 어쩌냐는 말과 함께, 네놈 근성을 뜯어고쳐 주겠다며 그를 끌고 시뮬레이터 존으로 끌고 들어가려던 로디는 안타깝게도 위성파괴포 습격작전의 호출로 모로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그의 레이저 블레이드는 아직 그 자리에 달려 있다...
"그러니까. 이 꼬맹이의 증언대로라면.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이미 소규모 도적단에게 점거되어 있다... 이 소리군요."
호송대의 대장은. 임시 베이스캠프의 텐트 안에서 모로와, 그가 데려 온 소녀를 바라보며 무거운 한숨을 쉬었다.
"뭐, 사실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니긴 합니다마는...소규모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전력인지는 알 수 없고, 저희 쪽의 전력도 넉넉하진 않습니다."
넥스트를 붙여주었다는 이유로, 통상 전력의 절감을 시행한 기업다운 행태로 인해. 호송단의 방어병력은 전투차량 수 대. MT 몇 기 가량이 고작이었다. 평소대로라면 MT도 좀 더 많았을 테고, 노멀도 몇 기 붙여주었을 텐데. 오히려 이런 상황에선 넥스트를 따로 빼내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목표 마을로 넥스트가 강습한다 한들, 그 사이에 이쪽이 습격당하면 이야기가 안 된다.
"최소한 적이 어떤 상황인지는 알아야 하겠죠..."
"그럼, 우선은 정찰이라도 해보는 걸로 어때? 아무리 그래도, 우리 일이 일이잖아. 그냥 발길을 돌릴 수는 없어.
모로는 모로대로. 가능하면 도적단을 쳐부수고 싶은 쪽이었기에. 어떻게든 공격을 해보고자 싶은 마음을 피력했다. 이런 게 바로 정의의 아군이 할 일이니까.
독립용병이라는 타이틀이 언제나 깨끗한 일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자신은 기업 전쟁과 상관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 따위는 맡지도 않았다. 부수적 피해도 가능한 줄이고 싶었기에. 가능한 사격도 필요한 만큼만 했고.
블레이드를 언제나 달고 있는 이유도. MT나 노멀 따위를 잡자고 대충 쏜 사격에 민간 건물이 휘말리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어서였다.
물론, 지근거리에 민간인 마을이 있으니 PA는 쓸 수 없겠지만 프라이멀 아머가 없어도, 소규모 도적단 정도라면 넥스트의 기동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자신도 이제 나름대로의 경험 정도는 있지 않던가. MT 정도야, 라이플과 미사일만으로도 충분하겠지. 물론 일이 꼬여서 마을에서 시가전을 했다간 부수적 피해가 왕왕 발생할 테니...그 부분은,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아직도 안절부절 못 하고 있는 소녀를 내려다보다가, 그는 호송대 대장에게 시선을 돌렸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솔직히, 별로 얻을 게 없는 마을이잖아?"
"뭐...그렇겠죠, 아무래도."
뭐가 많았다면 애초에 구호물자 따위를 갖다줄 필요도 없었겠지. 모로는 머리를 긁적이며 고갤 끄덕였다.
"그러니까. 멀리서 딴 데로 지나가는 이 행렬을 발견한다면...몸이 달아서 녀석들이 앞다튀어 튀어나올 거 아니겠어?"
"그건..."
대놓고 호송대가 미끼가 되어야 한다. 라는 전제의 발언에 대장은 눈을 찌푸렸다. 물론 자신들이 하는 일이 뭔지 스스로도 알기에 전투도 각오한 바이지만...그렇다고 유탄에 트럭이 박살나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그건 걱정하지 마."
그의 불만에, 모로는 턱을 쓰다듬으며 캠프 탁자에 놓여진 지도를 바라보았다.
"어차피 곧 모래바람이 걷히면. 숨을 데도 별로 없는 사막이니까 우리 위치는 쉽게 탄로날 거야. 그럴 바에야 녀석들이 이쪽으로 오는 도중 기습하는 게 낫지."
"그건 모순되지 않습니까? 모래바람 때문에 우리 위치가 들키지 않는다면, 도적들이 어떻게 이쪽으로 오겠습니까?"
"거기서, 이 녀석이다."
라며. 모로는 소녀의 머리를 살짝 두드렸다. 소녀가 으엥 소리를 내며 살짝 고개를 기울이는 동안 그는 설명을 이어나갔다.
"이 녀석, 괜히 거기 있던 게 아니더라고. 도적들은 우리가 올 걸 알고 있었어, 우릴 미리 찾아보라고 마을에서 몇 사람을 쫒아냈다더라."
"그럼..."
"자동차 한 대쯤 골라서. 이 녀석과 같이 마을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거지. 발견해서 쫒아오면 좋은 거고. 아니라도 정찰 목적은 달성하는 거 아니겠어?"
"으음."
팔짱을 낀 채 대장은 눈앞의 청년을 바라보았다. 첫인상은 지금까지는 그렇게 미덥지는 않았는데. 나름대로의 수라장은 거쳐왔다는 건가. 역시 말석이나마, 컬러드 랭크를 포커로 딴 건 아니라는 건가. 내심 평가를 약간 수정하며 그는 이내 끄덕였다.
"해볼만하겠군요. 상정 외의 전력이 없다면 말이죠."
"상정 외의 전력이야 우리에게 있지."
모로는 씩 웃으며, 바깥의 넥스트를 엄지로 가리켰다.
"마을에 갖다줄 식량 호송대 호위같은 걸 넥스트가 할 거라곤 상상도 못 할걸?"
"끼얏호우!"
"내가 뭐랬어! 온다니까!"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하루쯤 지난 정오. 도로 위를 전력으로 질주하는 정찰장갑차의 뒤를 쫒는 AC. MT와 테크니컬에 탑승한 도적들은 신나게 외치며 위협사격을 가하는 중이었다.
"거기 서라! 하하하하!"
"등신아, 서면 안 되지! 쫒아가야 한다니까! 맞추면 너도 뒤진다!"
MT의 오토캐논을 대충 갈기며 외치는 파일럿에게 무전으로 일갈한 AC의 도적은 이내 여유롭게 주변을 살폈다. 실질적으로 이 부랑자들의 리더격을 맡고 있는 그는 오늘따라 꽤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 짓거리를 하려는 놈들에게서 도망쳐나온 김에 대충 주변의 마을이나 털까 했는데. 어쩌다 보니 보물고블린을 털게 되었으니 이만한 대박이 또 있겠나. 그는 씩 웃으며, 멀리 보이는 듯한 차량행렬에 카메라의 초점을 맞췄다.
"그래. 저기 있구만...가자 얘들아! 오늘 저녁은 고기 파-"
신나서 환호하던 무전의 소리들은. 측면에서 들려오는 발사음과 탄착하는 대구경 탄환들에 휘말린 테크니컬들이 박살나며 끊겼다.
"어어-"
뭐지? 어디서 뭐가- 급히 그쪽으로 상체를 돌린 MT의 카메라에, 이 곳에서 '또'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모습이 잡혔다.
"이런 씨- AC다! 또 AC야!"
"염병, 왜 저런 게 여기에 있냐고!"
억울함에 찬 고함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고, 그도 마찬가지인 심정이었다. 이 동네 특성상 나름 흔히 굴러다니는 고철 노멀도 아니고, 저런 각이 딱딱 잡힌 모습에.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날아오는 것을 보면 분명 넥스트인가 하는 괴물딱지가 분명했다. 그딴 게 이 땅에 대체 몇 대 씩이나...
-무고한 놈들을 괴롭히는 악당들아!-
그들의 앞에 미끄러지듯 착지하며 테크니컬의 잔해를 갈아버린 파란색과 하얀색, 주황색의 컬러로 칠해진 AC는 MT들을 향해 외치며, 멋들어진 동작으로 라이플을 겨누었다.
-셀레브리티 애쉬의 등장이다. 지금 무장을 버리고 항복하면 살려주지!-
고작 싸제 노멀 하나와 MT 몇 기를 상대로 너무 흥이 올랐나 싶지만. 모로는 그래도 지금을 즐기기로 했다. 생각 외로 전력이 많지도 않았고.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적들이 상대라면 좀 하고 싶은 대로 굴어도 문제는 없지 않을까.
"빌어먹을! 쏴버려! 한 놈이라고!"
"한 놈이래도 넥스트잖아!"
|MT의 파일럿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AC의 파일럿은 즉각, 들고 있던 라이플들을 겨누었다. 어차피 도망도 못 갈 거라면 발악이라도 해보자는 심산으로 손에 든 HEAT 라이플을 조준했을 때는, 이미 넥스트는 그 자리에 없다. 퀵부스트로 순식간에 측면을 잡은 셀레브리티 애쉬의 레이저 블레이드가 휘둘러지고. 반원형을 그리는 광자 도검의 잔상이 그어지는 그대로 AC의 상체가 잘려나가버렸다. 동시에, 어설트 라이플로 사선이 확보된 MT 하나를 벌집으로 만들고서. 다시 턴을 해 다른 MT들을 겨눈 채였다.
-더 할까?-
그것이 넥스트와 노멀의, 조제남조도 되지 못할 이들과 컬러드 링크스의 차이인 것이다. 아무리 랭크 28위니, 통상 전력 상대로나 어쩌니 해도 단 모로 역시 컬러드 링크스다. 이 정도도 못 하는 놈들은 진작 암즈포트가 머리 위에서 쏘아대는 공격에 맞아죽었겠지.
실제로 솔디오스 오비트들에게 그렇게 죽을 뻔했던 건 굳이 지금 기억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 항복!"
이래저래 다행히도. 불나방마냥 멋모르고 덤비려 드는 놈들은 아니었다. 눈치 빠르게, MT의 조종석에서 기어나와 항복을 외치는 도적들을 바라보며, 셀레브리티 애쉬는 상황 종료의 신호탄 대용으로 장비한 플레어를 공중으로 쏘아올렸다.
"거기 가만히 손 들고 계시라고. 곧 체포하러 올 사람들이 올 거거든!"
"감사합니다."
"응?"
베이스캠프. 도적들을 호송단 측에서 취조하는 사이. 슬슬 모래먼지가 걷혀 밤하늘이 보이는 사막을 바라보던 모로는 옆에 다가온 소녀를 돌아보았다.
"저, 그. 도적들.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미나입니다."
"아미나? 나는 모로다. 단 모로."
서툰 영어로 말하는 소녀에게, 그는 픽 웃으며 대답했다.
"그거야 뭐...해야 할 일이었으니까. 저 녀석의 이름을 달고 있는 한. 악한 짓도, 나쁜 놈을 그냥 지나칠 수도 없으니까."
거짓말이다. 죽을 것 같으면 잘도 도망친다. 하지만... 뭐, 누가 알겠나. 허세정도 부려도 아무도 뭐라 하지는 않을 거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자신의 넥스트를 돌아보았다.
"이름?"
"셀레브리티 애쉬. 저 녀석의 이름이고...내가 동경하던 영웅의 이름이기도 하지. 지금은 뭐, 아무도 기억 못 하지만 말이야."
이런 시대에, 코믹북 히어로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 사람은 거의 없겠지. 나 같은 괴짜가 또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기억할게요."
그 말에. 모로는 멍하니 소녀를 돌아보았다. 소녀는 빤히 그를 올려다보며 그의 손을 잡았다.
"단 모로. 셀레브리티 애쉬. 우리 마을을 구한 영웅. 저희 모두가 기억할 거에요."
"너희가 전부냐? 마을에 다른 녀석들이 있는 건 아니지?"
"기, 기다려봐. 우리가 전부인 건 맞아...하지만, 너희 기업쪽이지. 그렇지? 너희가 관심있을 만한 정보가 있다. 풀어준다고 약속하면 알려주도록 하지. 어떠냐?"
"정보? 무슨 정보?"
묶인 채. 텐트 한 구석에 주저앉은 도적들에게 물어본 호송단의 대장은, 눈썹을 꿈틀 하며 AC가 격파된 와중에도, 유폭하진 않아 살아남은 우두머리로 추정되는 놈을 바라보았다.
"방치하면 너희에게도 좋지 않은 일일 건 분명할 걸!"
우두머리는 끄덕이며 말을 이어나갔다.
" '커세어' 다. '커세어' 의 일이다!"
"...그래서? 쫒아갔더니 이미 놈들은 다른 놈들에게 잡혔고. 그놈들을 잡은 기업 놈들은 마을로 들어갔다고? 네놈들은 뭐 나무토막이냐?"
퍼억, 하는 발길질 소리와 함께 나가떨어진 도적이 끄억 소리를 내며 뒹구는 사이. 시가를 입에 문 남자는 목 뒤의 AMS 커넥터를 매만지며 중얼거렸다.
"아니 여기 놈들은 뭐 다 이따위냐? 인증키를 주워오라고 했더니 그걸 들고 튀어버리지 않나...그걸 또 못 잡아서 빈손으로 오는 새끼들이나..."
그리고, 그 말에 그 뒤의 탄약상자에 앉아있던 여성은 볼멘소리로 대꾸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그 놈들 당신 잡으러 온 거 아냐? 당신네 패거리들 로젠탈 군수공장 털고 왔다며."
"헹, 상관없어. 로젠탈 놈들은 이제 와선 별 권력도 없으니까. 아니, 기업들이 다 그렇지. 전쟁이 끝나고, 새 시대를 열겠다니 뭐니 하는 여단이란 놈들에게 그대로 눌려서 말이야... 그럴 줄 알았으면 나도 해볼걸 그랬어."
그는 이내 자신의 넥스트의 발치에 기대어선, 시가를 한 모금 쭉 빨았다. 그의 시선은, 주둔지 한가운데에 있는 큼지막한 컨테이너에 꽂혀 있었다.
"지랄 말라고 해. 누구 맘대로 전쟁을 끝내? 한참 더 해먹어야지. 그래. 한참 더 말이야... 그렇지? 새비지 비스트."
"그래서, 컬러드가 왔다고?"
그 와중에 어둠 속에서, 한쪽 눈에 안대를 걸친 중년인이 걸어나왔다. 언뜻 보기에도. 로디 정도의 나이는 될 법한 노병인 듯한 그는 무거운 군홧발 소리를 내며 모닥불 옆에 섰다.
"내게 인상이 남아있지 않은 걸 보면 그다지 유명한 녀석은 아닌 것 같은데."
"GA 쪽에 자주 붙던 얼간이야. 흥, 별 것도 아니지. 댁은 신경쓰지 말고 작전이나 잘 짜시라고."
"...뭐, 임무를 엄선하는 네가 그렇게 말할 정도라면 그 정도일 뿐이겠지. 블라인드 볼드가 나갈 일은 아닐 거라고 믿어주마."
"걱정 말라니까. 다른 정찰조가 돌아오는 대로 애들 챙겨서 인증키 찾으러 갈 테니까. 맡겨 두셔. 너도 같이 갈 거냐?"
시가를 문 남자가 여자 쪽을 바라보자, 그녀는 그쪽을 보지도 않고서 대꾸했다.
"버커니어까지 나갈 일인가? 그게. 안 그래도 이제 리겔은 수리할 부품을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긴 그렇지. 그럼...어이, 너희들, 내일 나갈 준비 해 둬라. 두번째 실패는 없다고 생각하라고."
"예!"
대답한 도적들이 재빨리 흩어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중년인의 남자는 미간을 좁힌 채 돌아섰다.
"군인의 시대가, 싸우는 자의 시대가 이런 식으로 끝난다면, 그것밖에 알지 못하는 자는 도태된다... 그것으로 좋은 거냐, 네놈들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모를 말은, 이내 밤하늘의 허공으로 흩어져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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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불만족스러운 글이지만 어차피 기승전결의 승이니까 그런 느낌으로 할까
이놈이고 저놈들이고 다 본편에선 비중도 적고 인기도 없지만 그래서 쓰기 편하다
이게 바로 틈새시장을 선점해야 하는 이유
전투장면은 써본지 오래됐는데 어떻게 써야 잘 써질까나
- dc official App
간만에 FA 켜서 손 풀긴 했다 ㅋㅋ - dc App
전투장면 같은 경우는 나는 실전으로 몇차례 돌려보고 가장 결과가 좋게 나왔던 플레이 결과를 복기하면서 하나하나씩 장면을 분리하고 그 장면을 글을 써서 평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자로 한번 풀어본다음, 그걸 내가 글 쓰는 방식으로 맞게 고쳐서 씀 장면 분리를 올마이구 보스전으로 예시를 든다면 '인트로->개전->마인드 알파 부대 격파->마인드 감마와 교전->마인드 감마 격파->2페 컷씬->올마SOL 교전->3페이즈 진입->3페이즈 교전->격파 이벤트씬->아웃트로 컷씬->엔딩 컷씬' 이렇게 나누는거
그 생각 해봐서 앞으로 나올 아군 어셈블리로 오더 매치 돌려봤는데 좀 심각하게 힘듬 ㅋㅋㅋㅋ - dc App
물론 저런식으로 딱딱 나누기가 안되는 100% 창작 전투씬은 구간별로 틀을 잡아두고 여러번 썼다 지웠다 하면서 입맛에 최대한 맞는 글 찾는게 최선이더라
@바타나 그래서 인게임 플레이로 보완이 안된다면 결국 '공식설정+뇌내설정' 보완으로 어떻게든 때워야하긴 하지...
@나르개 뭐 그래서 컷신 보정도 넣을 수 있는거지 블레이드로 칼춤 추는 지노비라던가 말이야 그거 생각하면서 블레이드 사용씬 쓴거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