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어셈블리를 해왔다.
1회차는 고기동 더블 트리거 빌드로,
2회차는 에너지 라이플 코어이론 빌드로 밀었다.
3회차는 새로 열린다는 코랄무기 소식을 듣고 하양빨강 기체도 맞췄다.
전부 2각, 최고 중량은 7만하고도 5천.
멋지지 않다면 만들지 않았을 나의 소중한 기체들이다.
해방전선의 의뢰에 응해 나 박 레이븐 (20)은 이제까지와 다를 바 없는 또 한 번의 출격에 나섰다.
2회차도 플라잉 달팽이 멀기트 외에는 거기서 거기였으니 3회차의 일반 미션은 더더욱 쉬울 터.
쌍 근접무기도 연습해볼 좋은 기회다.
으앗!?
MT 주제에 플라잉 킥을 날리다니 가소롭기 짝이 없다.
예상치 못한 기습에 수리 키트를 많이 소비했지만 고작 이 두 기 뿐이라면...
맙소사.
...
눈을 떴구나 다리를 경4각으로 바꾸고 네스트로 오너라
그냥 바주카와 그레네이드만 있어도 충분한데 너무 과한거 아니냐
어 형은 조작을 존나 못해서 그거만 들고 맞추려고 노력하다가 열번정도 죽었어
이긴 놈이 멋있는거다아아앗!!!!!!
MT 혐오하다가 생긴게 MT랑 똑같아졌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