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삘 받을 때마다 쓰는 비정기 시리즈
... 621, 너가 설마 직접 나를 부를 줄이야.
그것도 아이스 웜 토벌전 직전에 말이야.
무슨 일이지?
...월터, 정말 미안한데...
...나 힘이 안나...
뭐? 설마 하필 이때?
...자극이 안 와...
...미안...
...나도 나가고 싶은데...
야단났군. 하필 이런 중요한 순간에,
하! 뭐? 힘 안나서 못나간다고?
하여간 들개자식이 태평하기는.
개팔자가 상팔자랬나?
아주 그냥 감기 걸려서 루비콘 나가고 싶다고 징징대지 그러냐?
... 혼낼꺼면 빨리 혼내 이 썩을 영감탱이야!
괜히 그 쌔끼 떠올라서 나만 이상해졌잖아!!!!!!
너만 그딴 멍청한 생각이 떠오른거다 G5!
이렇게 자극을 줄수 있었으면 월벽 때도 옆에 있어줄껄 그랬다!!
저번때처럼 G13의 장난감으로 써버리기 전에 아가리 싸물도록!!!
그리고 너도다! G13!
소풍나가기 전에 지 혼자 토라져 있는건 대체 어느 나라의 예절이냐!!
그렇게 자극을 원하면 워치 포인트 완전 군장 구보나 실시해라!!! 이 나약한 놈!!!!
과연 소문대로의 레드건 부대장 이군.
무식하기 짝이 없어.
이런자에게 발람의 미래를 맞기게 되니 전략안이 이따구인건 필연인걸까요.
저에게 개새끼를 자극시키는 방법이 있죠.
자, 마하마트간디.
당신밖에 할수 없는 강화인간에게도 줄 수있는 자극을 줘 보시ㅈ...
50년대 미친 틀딱들이나 할법한 발상은 그만둬라 스네일.
애초 그딴 자극을 말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미시간, 구보는 커녕 걷다가 다리 안부러질까 노심초사할 녀석이다.
그런 건강하게 험한 일은 621이 재수술을 받은 후에 해도 늦지 않다.
그래도 예상 밖이긴 하군. 설마 네가 아이스 웜 그 자체를 자극으로 못 받다니.
나도 강화인간이다보니 이런 쪽으로 조예가 있다. 핸들러 월터.
분위기가 생각보다 고조가 안돼서 이런 경우가 왕왕 있다더군.
작전 중에 노래를 틀어서 하는 방법도 있던데, 어떤가?
... 평소에 루비콘 쓰래기들 처리할때 굳이 확성기로 틀어서
아이 플라이 하~~~~/ 아아아 / , 아이 플라이 하~~/ 하~~~/ 아아~~~
이러는 것도 그 일환입니까?
아하하하, 이거 들켜버렸네?
과연 V.II 스네일, 눈썰미가 좋아.
... 제발 유해조수들 처리할때 굳이 추격전하게 만드는 그 버릇 좀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또라이트 자식이 그거 보고 배워서 골머리입니다.
...노래... 노래라.
그거 나쁘지 않군. 좋은 노래 없을까?
내방자, 이 노래를 들어봐라.
구 시대에는 이런 노래를 틀며 전장에 들어갔다 했다.
...오오...
...오오오오....
저 쌔끼 왜 갑자기 씨꺼매졌어!!!
뭘 쳐 들어준거야!! 미친 기계 새끼야!!!!!
오오, 생각보다 자극이 좀 쎈걸?
나도 내 껄 좀 들어야지.
꺼
(까비)
다 괜찮으니까 스콜쳐만 틀어주지 말어
Mech Dinosaur를 틀고 나오는 프로이트
듣고 네가 왜 검은새가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비콘을 불태우는 검은 새ㅋㅋㅋ - dc App
4 the answer 틀어주면 코지마빛 새 되는건가
러스티는 출동할때 지노래를 부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