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부님 너무 좋아 상태라 이성이 90% 이상일 뿐이다..."
"...한 번 깨워보지 않겠는가...너의 그 *재능*으로 말이다...스미쨩..."
"정복욕좋아하네 그냥 네가 보고 싶을 뿐이잖나 스틸레토! 그 빌어먹을 뿔이랑 날개랑 꼬리는 좀 떼고 당장 풀어라! 에이 플! 너도 눈 돌아간 채로 저 주정뱅이 말 듣는 건 좀 그만둬라!"
"...스미쨩 *포장지*은 아직 벗기지 마라, *사역마*이여...그것은 우리 *운명의 그이*가 할 것이니..."
"(이미 눈 돌아가서 언어를 사용할 수 없음)"
오랜만에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술병만이 이 빙구같은 사건의 증인으로 남았습니다
누구냐 이모한테 저런 제철 최상급을 갖다준 건
"두려운가 스미쨩?"
"시발미친년들아사람을침대에다묶어놓으면당연히두렵지" "...후후, 이럴 땐 '신나...지금 당장 하게 해줘 스틸레토!'란다..." "(대충 눈 돌아가서 스틸레토가 스미쨩에게 기대하던 반응을 자기가 하는 중인 에이 플"
단순히 패셔니스타가 아니라 코스프레 취미도 있던거냐고
텔루스걸 반파버전 의상이 그 사이즈로 어떻게 세상의종말 옷장에 들어가느냐는 별개로 각종 명품 옷가지들 및 아래쪽 서랍장의 *자기 나이 -20정도 하면 얼추 맞을 옷들*과 함께하고 있는지는 옷장의 주인인 이모 본인만이 안다고 합디다
"쟤는 분명 십년정도 지나면 많이 빵해질거 같은데..." 이미 예전부터 스미쨩을 옷입히기 인형으로 점찍어두고 계셨데
@03-AALIYAH 이모 예상 이상으로 빵해졌는데 자신의 계산착오조차 *안 맞는 옷*이라는 시동걸기 포인트로 바꿔버리는 모습이 가히 패션의 악마(이레귤러)
스트레이드? 뭐야 여잔가
그와중에 목줄이는 메이의 *뉴 선샤인*에 얼굴을 파묻고 *미미르 군항 습격*을 하고 있다는걸 저 셋은 모를것이다
조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