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086을 점거한 RaD 본대를 제거해 주십시오.
그리드 086은 수년 전까지 도저들의 중심이었던 무법지대입니다만 오버시어의 성립과 함께 전부 정비되었습니다.
RaD는 그곳에 주목하여 위장으로서 점거 중입니다.
086의 방어 시스템은 오버시어에게 장악당한 상태입니다.
그리드 086은 위헙지대라 불리던 과거의 모습을 완전히 되찾았겠지요.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베스퍼 제 2대장, 스네일 각하도 같은 미션을 연락했습니다.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해 주십시오.
당신들밖에 해낼 수 없는 미션입니다.
비열한 폭력집단의 숨통을 끊어주시기 바랍니다
미션 개시
RaD 본대를 제거합니다
베스퍼 제 2대장, 스네일 입니다
한번에 적 AC들을 공격합니다
늦지 마시길
RaD의 채티 스틱이다
그리드 086에 잘 왔어
환영해줄게, 성대하게 말이야
너무 날뛰는군요, 인공지능
폐기 처분 하겠습니다
...때가 된건가
뭐, 좋아
이젠 나도 필요 없으니
인류에게 황금의 시대를
적 ac 격파를 확인
...화력 뿐인건가요
그러고도 오버시어라니, 웃기는군요
헷, 여기 까진가
후회는 없어
즐거웠다, 채티!
적 ac 격파를 확인
미션 완료입니다
미션 완료입니까
거대한 관짝이군요
원숭이들에게, 부족하진 않군요
기업과 오버시어의 싸움은 거대한 코랄 추출기, 바스큘러 플랜트를 둘러싸고 종결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이 최종국면에 접어들어 기업은 갑자기 태도를 뒤집는다.
그 소극적인 자세는 사실상 불간섭의 표현이나 마찬가지였다.
어느 밀약.
기업은 오버시어를 묵인한다. 그 대신 기업 수뇌부의 목숨을 보장하고,
그들의 과거를 묻지 않는다.
오버시어는 수지타산을 따지는 자들의 성질을 잘 알고 있었다.
자신들의 안전이 확보된다면, 모든 것을 걸 가치는 어디에도 없다.
모름지기 파괴로부터의 부흥은 경제 성장의 토양이니까.
이제 오버시어를 막을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단, 기업에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움직인 스네일과 그 파트너를 제외하고는.
다시한번 말한다
오버시어로부터 손을 떼라
이것은 기업의, 나아가 정치인의 결정이다
...이유는?
설명에 대한 요구는 인정되지 않는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과연, 대단한 임원들이군요
당연하다는 듯이, 비전투원들을 지키겠다는, 그런 모습조차 비치지 않는건가요
자신만만하군, 말단인 주제에
그래봐야 강화인간 이면서
긍지가 필요한건가, 스네일?
...당연하잖습니까
그러지 않으면, 누가 똥개 교육 같은걸 업으로 삼겠습니까
똥개교육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