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을 해봤는데
미션이 짧으니 그냥 며칠~ 몇개월 사이에 일어났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봐봐
어느 루트를 타건 한 회차 미션은 대략 35개쯤 돼
이 중 바로 이어지는 미션 몇개 제외해도 대부분 미션은 보통 만 하루를 꼬박 소비할테니 여기서 이미 한달은 채워지지
그렇다면 미션 전후에는? 게임 상 허용으로 보급 받으면 바로 풀피되겠지만 보통 미션 끝나면 수리하고 재정비하고 기름칠하는데만 며칠이 걸리겠찌
솔직히 목숨걸고 매번 미션나가는데 정비를 대충하진 않을거잖아?
그럼 이미 최소 몇달임
거기에 매번 의뢰 수락하는 것도 계약행정 절차가 있을 거고 이거도 시간이 걸릴 수 있을텐데 뭐 이건 대충 했다 치고
다만 아르카부스랑 벨럼이랑 동맹 맺는 것도 게임상에선 컷신 하나로 퉁쳤지만 이 거대 기업 둘이 합의하는데 이게 하루이틀 안에 됐을까?
현실에서 중소기업 둘이 협약하는데도 한참 걸리는데 백과사전 전집 두께만한 계약서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손해 안 볼라고 존나 협의 과정을 거쳤을텐데
그리고 배스큘러 플랜트 <- 이게 화룡점정인데
수십년 방치된 초거대 시설을 싹다 점검하고 수리하고 정비한 후 대기권 위까지 끌어올려서 재가동시켰다?
솔직히 아무리 많은 인구가 달라붙어서 그 작업을 했다 해도 최소 년 단위의 작업 아닌가?
이걸 모두 기술력! 으로 빠르게 해결했다고 퉁치기엔 아직도 실탄과 내연기관을 쓰는 세계관인데
그정도 기술력을 갖췄으면 아머드 코어는 이미 스타워즈였겠지
이미 우주진출이 자유롭게 가능한 순간부터 현실 기술력이랑은 궤가 다름
스타워즈 수준 세계관 맞음 바스큘러 끌어올리고 정비하는데 시간 좀 먹긴 했겠지만 스트라이더같은걸 고작해야 향토 반체제 집단이 만들수 있는 세계니까
스트라이더는 쌩으로 만든게 아니라 개척시기 시추선 개조 의뢰만 한거 아님?
시추선에 아이볼 갖다박는건 공짜로 되겠음? 운용비는 어디서 나오고?
솔직히 목숨걸고 매번 미션나가는데 정비를 대충하진 않을거잖아? <- 라스트 레이븐은 모든 스토리가 24시간 내에 끝…
중간중간에 월벽이나 아이스웜 전 같이 시간 잡아먹을 작업이 많아보여서 가늠이 잘 안가긴 하는데 최소 3개월은 넘어갈거 같음. 중간에 재교육센터 들어갔다가 탈출할때까지의 시간도 관건일듯. 그땐 걍 묘사 하나도 없이 쌩으로 시간이 날아간거라서 - dc App
AC는 묘듈화가 강점이라 그냥 부품 통으로 갈아버리면 끝이라서 정비자체는 굉장히 빠름 파일럿 휴식 지분이 더 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