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출시 전까지 평가로 최고봉을 달리던 FA, 하지만 한글 번역이 없었고..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시절 프롬 기술 때문에 죄다 실패했고 그게 수년간 이어졌는데
뭘 어떻게 찾은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글화가 됐었던 데몬즈 소울과 같은 빌드의 엔진이라는걸로 시험 이식한 글이 발굴되고
무슨 다른 진영의 개쩌는 신기술이라도 역설계하듯 그거 하나 힌트로 번역 프로젝트가 시동걸리더니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누가 구현 성공하고
그대로 활로 뚫려서 이제 방대한 양의 일본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과제가 남았는데
그때 갑자기 암붕이 어셈블해서 한글화 뚝딱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낭만있는 이야기였어..
사람들이 한데 모여 집단지성이 이루어낸 결과물이라 실시간으로 보는 내내 흥미로웠어
게임 나오고 10년 넘어서 이런게 되네 싶더라
아마 텍스트 파일 뜯는거 자체는 양붕이들 디1코에서 모딩하는데 쓰던 툴로 진즉 됐는데 누가 데몬즈 폰트로 한글 출력테스트해본게 돼서 시동 걸렸던가
아마 대충 그럴거임 어디 게임 번역인가 하는 카페에서 한 10년도 더 전에 올라온 글이 발굴되어서 암붕이 누가 그거 토대로 해봤더니 중간에 막혔다가 UTF 뭐시기 바꾸니 되었다고 해서 그때 활로가 열렸던걸로 기억함
낭만 넘치네
그 덕에 구작 찍먹or구작러들이 혜택을 보고있는
4도좀 제발
그건 빌드도 달라서 힘들다고 GG쳐짐 따흑
포앤서 번역 열심히 했었는데 도움이된거 같아서 조은거 같음
힘은 신이다
포앤서 이 씹띵작을 못하고 겜인생 접을뻔 눈물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