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얼마 없는 전투병기 파일럿인 즈그 키다리 멘헤라 친구가 멘헤라 낫고부터 성격이 정수리에 커다란 꽃이 핀 듯 돌변하더니 뭔가 볼 때마다 옛날이랑 견적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한 달쯤 잠수타더니 뭔 조카랍시고 남자를 끼고 다니는데 그게 또 옛날같지 않다

스캔모드를 돌려보니 아니나다를까 옛날부터 사람 시선을 분쇄하던 그 *초중장쌍발알규로스제네*가 맙소사 거기서 20% 이상 *증설*되고 있던 것


하지만 이 친구도 만만찮은 재능의 보유자이기 때문에 평소 만들어주던 주문제작형 *전면장갑*를 거기 맞춰서 *EUPHORIA*가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으로 일주일도 안 걸려 뚝딱해냈다고 한다

반 사이즈 정도 *경량화*하는 센스는 덤(*조카* 대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