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예멘의 소코트라 섬에는 아주 특이한 동식물들이 많습니다"

"이곳의 척박하고 고립된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종들과 다르게 군집형 사회를 이루는 거미가 있습니다"

"바로 소코트라 블루 바분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아름다운 거미들은 무리를 짓고 공동으로 사냥을 하고 또 공동으로 한 군집에서의 생활을 이루죠"

"이들은 단독생활을 선호하는 다른 종들과 다르게, 역할을 나누며 사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미거미와 군집을 지키는 거미, 그리고 여러 군집을 찾아나서는 방랑거미까지 세 역할을 나누어 사회적으로 서로 교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숫거미가 암거미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한 번에 두세마리의 거미가 숫거미에게 다가와 함께 구애를 하며 경쟁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내래이션 샤미아)



봐 싸부 우리집이랑 똑같아


커헉 크흡 흠 흠 이녀석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빨래 개면서 보는 다큐멘터리에서 묘한 익숙함이 느껴지는 목줄 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