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마이어 대교를 지나던 리자이아가 *제네레이터*를 물에 빠뜨렸다

그러자 강에서 올라온 산신령께서 제네레이터를 되찾아주겠다며

"이 막스웰 제네레이터가 네 제네레이터냐?"

라고 물었다




리자이아는 그 막스웰 제네가 탐이 나긴 했지만,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과한 용량과 kp출력이라 생각하고 정직하게 말했다

"아니요 그 제네레이터는 제 제네레이터가 아닙니다"




그래서 산신령께선 다음으로 로젠탈의 헥토르 제네레이터를 들고 와선

"이 로젠탈제 제네레이터가 네 제네레이터냐?" 하고 다시 한 번 물었다

물론 'pa 중시형으로 터프한 기체를 구축할 수 있다'는 그 사이즈를 가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았지만, 그래도 심지 곧은 리자이아는 바른대로 고했다

"아닙니다 저의 제네레이터는 라이르의 그것입니다"




그러자 오메르제 제네레이터는 유디트 제네 정도만 알고 있던 산신령께서 "라이르? 라이르... 흠... 라이르..." 하더니

"잠시 정보를 업데이트 하겠노라"하며 잠시 뜸을 들였다

그리고 라이르 제네레이터의 정보를 받아들이자마자

"그것도 제네레이터라고 달고 다니는 거냐? HAHAHAHAHAHAHA☆ 노말이 어울릴 사이즈다"

라고 실컷 비웃고는 마이어 강물 속으로 사라졌다

라이르 제네 하나 툭 던져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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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씨...



리자이아 성질을 있는 대로 긁고 사라졌지만 산신령은 아직 모르는 거다

이 쬐그마한 제네가 알리야와 리겔을 제외한 표준급 제네를 모두 ㅂㅅ으로 만든 무시무시한 물건이란 사실을

생전 링크스전쟁기만을 겪어서 fa시기의 경량형 제네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체감하지를 못했단 거시다

(애초에 리자이아가 강에 떨굴 *제네*가 있기나 하냐는 나쁜 말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