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서두르자고!>
시간이 없다고는 하지만 인게임내에선 참 넉넉한 미션
뭣보다 로더스 병기공장에서 우리를 존나 괴롭혔던 그 새끼와의 질긴 악연을 끝내는 미션이기도 하다
누구냐고? ㅋㅋ 알면서
우리가 맵핑 100퍼 찍겠다고 존나 싸돌아다녔던 그 새끼...로더스에서 빨간줄그으면서 우리한테 빔분수를 오줌마냥 싸제낀 그 새끼...
그렇다...바로 위성병기짱이다
똥구작 이야기 레츠고
______________________
해당미션을 조우할 수 있는 게임은 AC3의 사일런트 라인
작중 후반부 끝자락을 담당하는 미션 중 하나다
보다시피 사일런트라인 후반부는 대충 또다른 지하도시 래이어드에서 추출된 신기술이 적용되거나 그 기반이 된 구세대기술로 설계된 병기들이 훼까닥해서 물리적 인간=상 죽어를 외치고 있는 판국이다
생각해보면 신기술이라고 얼씨구 좋다 하고 막 건드린 이새끼들 업보다...그냥 3 관리자가 자비로워서 덜 쳐맞았을 뿐이였다는거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업이란 새끼들은 다 똑같다
하지만 할건 해야제...
시작하자마자 적색 비상등과 가드메카가 우릴 반긴다
우리를 반겨주는 메카는 총 3대, 천장머신건과 고열량레이저포를 쏘는 꼬마탱크, 그리고 히트스캔급 탄속의 레이저라이플을 가진 무인 2족mt다
시작부터 타임어택이 걸려서 급하게 움직이게 되지만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다보면 꽤나 귀한 장면을 목격하게된다
포그섀도우가 우리가 다른 루트로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쪽 길도 빡세보이는건 매한가지다
그리고 이전에 여성할당제어셈 주저리에서 말했었던 레이붕 이디엇이 통신을 갈기는중이다
얘는 이런곳에서도 막힌걸 보니 레이붕 팔자는 아니였나보다
그리고 포위라도 당한건지 적이 끝이 없다는 소리를 하다가 큰거라도 만났는지 통신이 끊기는 레이붕 로테이션
보다시피 사일런트라인 후반부는 기업이고 레이붕이고 얄짤없이 억까당한놈은 반드시 죽어버리게 되고 만다...
주인공은 왜 살아있냐고? 주인공이니까요
에마의 발언으로 보아 오퍼레이터는 중계질만 하는게 아니고 AC를 통해서 해킹작업도 할수 있어야 하는법이다
아시겠어요? 넥서스 오퍼레이터 이 시빨련아?
게이트가 열리면 포그햄이 게이트를 열고 등장해준다
짤에선 안보이긴 하는데 이미 한번 모습 비췄다가 대사창 속으로 몸을 감춘거다
아무튼 시간이 없으시다니까 서둘러주자
그런데 이게뭐야
아니 AC가 여기에 왜 있어요 미라쥬 이 미친새끼들아
기업이 싼 푸짐한 똥은 언제나 미션 막바지에 우릴 반겨주는법이다
죽여주마 미라쥬
[모든 설비 가동 재개까지 앞으로 3분]
그 와중에 위성포 시스템은 다시 움직이려는듯이 통신으로 정신적 압박을 가한다
그건 그거고 미라쥬 이새끼들은 저 무인AC에 스텔스라도 껴넣은건지 가끔씩 락온이 병신이 된다
ㅋㅋ 십새들이 기술력은 좋아져가지고 겁이 없다
인테리올 꼴 나고싶다 이거지??
아무튼 존나 방해되는 AC를 격파 후 위에 보이는 저 증폭기를 모조리 부숴버리면 미션이 종료된다
위성포...완전침묵...사망...
다신 보지말자
근데 이 미션 얘기만 하러온건 또 아니다
제목의 대사로 알수있듯이 이번에 말해보고싶은 레이붕은 바로 포그섀도우다
______________________
A랭아레나의 수문장이자 종이장갑 딜링머신 포그 섀도우
이새기가 경량이라 그렇지 무빙만큼은 타 랭커들따위와는 달리 자기만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특출난 랭커중 한명이다
뭣보다 임마는 강화인간이 아니다
A랭에 경량인데 강화인간이 아니다...이거부터가 말이 안된다는거다
하지만 이미 존재함으로서 증명해버렸으니 말이 된다!
생각해보면 경량의 몸으로 저렇게 많은 무기를 들고다닐 수 있느냐 싶을텐데 사일런트라인에서는 된다
똑같은 외형에 팔레트스왑만 해서 무게를 낮춘 경량형이나 반대로 무게를 늘린 고중량형 무기가 사일런트라인에서는 존나 많기 때문이다
피빕에 최적화된 무기풀을 내놓은걸 보면 이때부터 프롬의 피빕욕심이 시작한게 아닐까 싶다
별 시발 지들도 감당못하는 컨텐츠에 욕심을 부리는꼴을 보니 프롬은 기업이다
포그 섀도우와의 아레나전
무빙만 봐도 알수 있는 부분이지만 상당히 저돌적인 플레이어처럼 움직인다
절대 상대한테 유리한 각을 내주려 하질 않는다는거다
안 그래도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게 인상적인 3계라 그런지 미끄러지듯이 토끼뜀을 갈기는게 인상적이다
다만 임마도 로켓갈길때만큼은 시야각과 발사각이 꼬이는건지 거리를 살짝 둬서 존나 맞아주기도 하는 허당끼가 있다
그래도 저정도의 토끼뜀과 피빕력이면 충분히 암교수나 암할배와 같다고 볼 수 있겠다
약왕이 봤다면 필시 도미넌트♂에 합류당했을것
미션에서 만나는 포그햄은 좀 많이 뇌세척을 당하신건지 어리버리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미라쥬제 스텔스ac한테 뒤를 따이고 마는 틀딱이 된다...
본인은 psp판이라 세척을 덜 당한건지 꽤나 잘 싸워준다
아레나를 밀다보면 메일을 한 통 보내주시는데, 플레이어의 행보가 좀 맘에 드는건지 언제 개쩌는 피빕 하나 찍어보자고 플러팅을 갈긴다
물론 이거에 안 넘어가는 레이붕도 없다시피하고 임마 어셈 슬쩍 보더니 이새끼 강화인간인가 싶은 레이붕들도 좀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과는 달리 그냥 진짜 싸우고싶었음(강화인간아님) 청년인 포그섀도우다
즐거운 빡겜을 후련하게 즐긴 포그햄은 A1챌린지를 기대한다는 말까지 해주면서 AC세카이의 얼마 없는 인격자로 남아주셨다
이게 원시고대아나톨리아의 용병의 마음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경량무기군을 썼던 포그햄의 어셈인 만큼 어셈질을 하는 내 입장에선 이건 하나의 모래주머니였다
모든 무장은 무게가 정상화당했고 몇몇파츠는 무거워지기까지 했다
아니 분명 튜닝까지 최대무게한도에 올인했는데
옆자리 카론브라이브보다 속도가 안나온다 ㅋㅋ 미친새끼
그래서 이 무거워진 어셈으로 뭘 할거냐고?
아아, 모르는건가...
"연례 행사"다.
이전에 찍었었던 포그햄 영상은 개피로 간신히 살았다에 가까웠지만 이번엔 다르다
나 김암붕 분명 강해진 게 틀림없다
사실 이 영상은 어떻게든 똥꼬쇼하면서 내려가는 부분과 필사적으로 회피무빙을 갈기면서 빡겜한 부분이 붙여진 편집영상이다
안 그러면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버리기도 하고 내가 그 시간동안 버틸 정신력이 되질 못하니까...
후...니들은 이런짓 하지마라...
포섀햄이 라레에 있었다면 여자인척 하는 형제호모 뒤를 따고 밥똥나브 잭오랑 게이븐 삼형제를 찍었겠지
앗 머장을 잊었네 대가리 박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