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감탱이 사실 앞에서는 계속 명령으로 싸웠을 뿐이고 조슈아랑 싸움은 혼란스러움이 더 컸을 것 같은데
아나톨리아 콜로니는 불타고 피오나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 조슈아는 자기 손으로 죽여버린 개좆된 기분인데 갑자기 헤에 의외로 그런 쪽인가? 거리면서 난입해오면 표독에너지가 척추에서 흘러나왔을 텐데 거기다 조슈아가 스스로 선택해서 아나톨리아 콜로니 부순 건데 뭔 개소리냐 전쟁팔이 새끼야, 기업에서 다들 너 하나 때문에 호들갑이라고ㅋㅋㅋ 거리면 진심으로 이 새끼는 죽이겠다며 죽여버린 건 셀로뿐일지도
팍스 아메리카나 이후 유일무이하게 돌궐틀딱에게 멘탈 분야에서 한판승리를 거둔 남자 심지어 죽을때 실실 쪼개면서 간것도 티배깅으로 받아들여졌을테지 다른 놈들은 단순히 근본도 없는 새끼가 설친다는 뉘앙스로 깔본거라 멘탈에 별 영향도 없었을텐데 얘는 대놓고 역린만 골라 잡아뜯었으니
훌륭한 전사, 퇴물 두가지만 들어보다가 인생사상최악의 상황에 가장 말빨 좋은 놈한테 니 인생은 살인자의 길로 범벅이라는 소리 듣고 머리에 피 쏠려서 누구보다 전력으로 죽여버렸지만 비명 한 번 없이 인생퇴직마냥 웃으며 간 거 들으면 피오나 살았다는 안도감 이후에도 라인아크에서 낙관적으로 살아가는데 셀로가 준 상처들도 상당히 영향이 있다는 뇌 좀 굴려봄
예전처럼 전면에서 싸우지 않는 것 자체가 셀로가 말한 거에 남 몰래 설득력을 느끼고 있었고 피오나 때문이 아니라 셀로의 말을 부정하고 싶어서 라인아크에 틀어박혀 이레귤러의 특성이 거세되어버린 거 아닐까 싶은 그런 느낌
@ㅇㅇ 돌궐놈이랑 가장 가까운 피오나 본인 피셜로도 평범한 컬러드의 용병 링크스로 보이는 목줄이한테 당신들은 예전의 우리들이랑 닮아있으니 싸우는 이유를 생각해달라 말한것만 봐도 셀로가 후들겨 패놓은게 입력된 느낌이지 이게 딱 뇌빼고 싸우다 패가망신한 전작 주인공이 너는 나처럼 되지 말라고 해주는 구도인지라 이레귤러로써 가졌던 방향성(전쟁을 빨리 끝내자)이 애초부터 착각이었고 실상은 북아프리카에서 마그리브 때려잡던 용병 나부랭이에서 바뀐게 하나도 없었기에 거기서도 꺾이지 않았을까 싶음
@우지챠인레후 오메르 모토가 실력주의인 거랑 겹쳐서 뭔가 웃기는 것 같긴 함 죽이라고 보내놨는데 도리어 죽어버렸다만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도 상대방 의지를 아예 거세시켜놔서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음 이레귤러급 아가리를 가진 놈을 보유한 게 행운이었던 기업이라는 게 골계스러움
@ㅇㅇ 유일하게 의탁할 장소였던 라인아크조차 실상은 그냥 기업련의 거대한 짬통에 가까운걸 감안하면 이레귤러를 그저 링크스로 격하시키는 대업적을 이뤄버린 수준이니
@우지챠인레후 목줄 때문에 정규 스토리 이후 이레귤러 복귀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 죽어서도 터키틀딱 뇌내에 트라우마와 양심으로 뭉쳐진 존재로서 계속 괴롭힐 거 생각하면 다른 의미로 진짜 괴물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