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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처음 구상할때부터 내가 생각해둔 묘사고, 내가 생각해둔 전개고, 내가 꼭 이 상황에 변주해서 넣어야겠다 생각한 대사인데


글 쓰면서 너무 몰입해서 그런건지 그냥 문학에 불과하다 해도 문학이란 세상 속을 살아간 이 캐릭터에게 그동안 고마웠으면서도 미안해서 눈물이 났어




어릴때부터 자작한 문학을 쓸때든 아니면 2차창작물을 쓸때든 이렇게 먹먹한 감정이 든 경우가 없진 않았었는데 문학 끄적이다가 운건 한 8년만인듯


유저가 글 쓰다가 울게 만든 게임 아머드코어....


그런 6편의 DLC는 시-벌 어디로 갔느냐 프롬프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