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캐논 이하 주임포라고도 불리는 로망의 오버드웨폰 중 하나
많이 지연되긴했는데 끝내 완성해왔다
이제서야 아코 세계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와 무장을 방구석에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
설명서 4번부터 요구하는게 심상치않다
뭐? 9개씩이나..?
화글 조립이 떠오르던 반복작업의 악몽이여!
그렇게 축전기(?)를 힘겹게 만들고
휴즈캐논 거치시킬 크레인도 뚝딱
핵심부품인 휴즈캐논의 몸통과
총열을 만들고 끼운 뒤 크레인과 결합해서 미리 구석으로 정리해준다
이건 오버드웨폰 장착대, 그라인드 블레이드의 장착대와는 조금 다른 것 같더라
그렇게 얼기설기 이어서 큰 결합체들을 완성
몇주 전에 완성했던 행드맨에게 드디어 무장시킬 차례다!!
근데 OW답게 무게는 프라답지않게 무거운데다 코토부키야제답게 포징하다가 힘 조금이라도 잘못주면 쿠크다스마냥 와사삭이다
코토킷은 접착제가 없다면 만들 수 없는 물건이 분명하다
키야 그래도 그간의 고생이 아깝지않게 간지하난 죽여준다
다음으로 인게임의 휴즈캐논 전개 포징을 재현해보고 싶었는데
찾아봤던 인게임과 달리 놀랍게도 사진 속 손에 쥔 크레인끼리의 연결부 한쪽이 아예 달라서 불가능하다
이상한소리 아니고 진짜로 인게임에선 사진의 저 검은색 크레인 부품이 위아래로 각도가 조절되서 캐논 갖다주는 놈인데 프라는 옆으로만 움직여서 재현하고 싶어도 안되더라
억지로 우겨야지 뭐
이게 인계라는 거다 물리학적 역학을 뛰어넘어 크레인을 뚫고 부착된 휴즈캐논을 집을 수 있는 구시대의 기술을 데드카피한 버전이지
각설하고 휴즈캐논 기믹을 더 보도록하자
위쪽 총열을 앞으로 당기고
내려서 결합
양각대는
앞으로 내려줘서 펴주면 된다
레일건의 총열을 감싸는 요게 보통 명칭이 뭐더라
암튼 요것도 양옆으로 펼쳐서 전개해준다
축전지를 위로 돌리고
옆의 방열판들은 펼쳐주고 위쪽 부품만 바꿔주면 휴즈캐논 차징기믹을 구현할 수 있다!
므찌다 주임! 화글 V.O.B만큼 만족도가 높다!!
"그 구도"
이참에 한번 휴즈캐논의 첫등장 컷신까지 재현해보기로 했다
(경비대장은 프라가 없는 관계로 사출 컬러링과 박스형태가 유사한 선샤인이 대신 출연)
"빗나갔는데? 저거 님편이잖음"
"ㅋㅋ ㄹㅇ? 상관없음 ㅋㅋ"
"이참에 더 놀아볼까~"
"보여달라구, 네놈의 실력을 말이야~"
휴즈캐논은 그라인드 블레이드보다 전개시 공간차지가 더 커서
아예 V.O.B 화글과 같이 두기로 했다.
무게 및 공간문제는 동봉된 거치대와 휴즈캐논을 위로 들어올리는 것을 조합해서 해결했다
이번 휴즈캐논이 조립한 후 만족감이 높게 느낄 정도로 내 맘에 들어서 참 다행이다.
최고다 주임!!
와씨 ㅋㅋ 존나 예쁘다
ㄹㅇ 걍 멋짐 ㅋㅋㅋ 이유가 굳이야 ㅋㅋㅋ
그 축전기 가스터빈 엔진이랬던가...
엔진... 이라고...? 엔진에 대체 뭘 한거야
축전지가 아니라 핵연료라는데요?
그러니까 AC의 제네에서 기체가 망가질 정도로 에너지를 끌어가는 걸로도 모자라서, 무기에 추가로 핵연료같은 고위험 연료장치를 더 달아놓는다? 오버드웨폰 답네 ㅋㅋㅋㅋ
@송버드(211.244) 축전지라고 부른건 가스터빈 엔진이고, 핵연료는 아니거 핵탄두를 독일 V3마냥 다단가속사출하는 무기라고 알고있음
핵탄두는 얼추 인지하고 있었는데 엔진은 처음알았네;;
34짤 팔 떨어지는 거 ㅋㅋㅋㅋ
떨어지는 팔 표현하려고 내 손에 쥔채로 찍는데 좀 힘들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