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을 하자면 미션 난이도는 4계 첫작이라 조금 쉽지만


연출이 너무 발전해서 하는 내내 즐거웠다는 것일듯



미션 연출이 좋아졌다는게 단순하게 그래픽이 개선된게 아니라


자폭병기를 요격하는 미션이나


레이저캐논 피해서 하강하는 미션


월광검으로 문따고 들어와서 NEXT전 하는 미션 등


다양한 구도에 개선된 그래픽 귀에 꽂히는 bgm이 조화된게 너무 맛있었음



대신 각 미션이 대체로 짧고 AC들이 미션 역보정을 받는지 내구성이 너무 낮았던거 같음


월광검 NEXT는 실내에서 싸우는데도 AI가 구린지 아무것도 못하더라


그래서 별로 하드모드에 대한 기대가 딱히 안생겨서 바로 포앤서로 넘어가기로 함



초기 기체가 엄청 좋은 것도 난이도에 악영향을 준 것 같은데


텔루스 골랐는데 머리 안정성 박살난 것 말고 기체 완성도가 너무 높던데?


엔딩까지 머리 제네 OB부스터 FCS 정도 바꿔주고 끝까지 굴림


기본 부스터가 좋은건지 제네 출력 조금만 튜닝해주니까 바로 무한 체공이 되더라



스태빌라이저랑 무게 균형 시스템은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조정하기 귀찮아서 어깨, 등 비우고 레이저 라이플 쌍수에 격납 핸드건으로 정착했는데


적 내구성이 낮아서 격납이 별로 필요가 없었어


라레에선 AC 2기 잡는데도 격납 없으면 힘들었는데



PA 시스템은 버추얼온 오라탱 V아머가 조금 변경된 느낌으로 접근했고


관통력이 높은 에너지 무기를 써서 그런가 NEXT 전에서 별 체감은 못했음


다시 생각해보니 초기 기체가 달랐으면 훨씬 어려웠을지도


초기 기체 다른거 쓴 사람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



스토리는 심플하게 재밌었고 포앤서에서 아나톨리아의 용병과의 재회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