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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님 따져보면 엔딩 직전까지 통수친 것도 없고
물어보면 잘알려주고 케어도 잘해주셨는데다
마지막에도 함정이나 군세 하나 없이 일대일로 당당하게 싸움
주인공은 네마님을 계속 어머니라고 생각하면서 반항할 생각도 안하고 하라는대로만 순종했는데
마지막에 네마님이 힘 되찾고 자길 섬기라고 했으면 바로 섬겼을거임
그냥 싸움 도중에 밀렸을때 잘못했으니 살려달라고 빌기만했어도 플레이어 대부분이 살려줬을듯
그럼 주인공을 여왕으로 내세워 나라 세우고 주인공 자매들 낳아서 하층 중층 상층 정복하고 이형들이랑 전쟁하면 투쟁도 계속될거고
님프의 사명인 진화와 님프 내부의 평화도 같이 이룩하고 네마님은 상층 종교를 흡수해서 다시 절대자가 되었을텐데
대대로 자기 섬겼던 국가와 자기 무녀였던 샤라에게 배반당하고 이덴한테 목따이고 방치된게 그렇게 트라우마셨나
토벌당한 계기가 된 님프의 평화도 받아들이고 대신 군비증강에 힘쏟고 투쟁을 스포츠화하기만 했어도
이형 나타났을때 앞날을 내다보신 종족의 절대신 취급받았을텐데
정말 오랜세월 님프의 신 역할은 어떻게 하셨나 신기함
배반과 술수가 난무하는 겜들 하다보니 어리숙한 참군주 네마님이 그립다
돌네의 포뮬러프론트화 그것이 미래...
MoA의 버미육 라나도 나데나데 기술만 더 높았어도
보스전 하는 중간중간 대사좀 있었으면.. 폼 체인지 할때 멘트라던지 마지막에 상반신만 남았을때 멘트라던지 ㅠㅠ
그래도 덕분에 네마 빵디에 근강화파일벙커로 불속성 효도 해줬잖아
그게 네마가 바라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