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4 플레이어 A씨를 3번이나 만났고 그중 2승 1패한 이야기다


경4를 몇번 만져봤다 보니 엄페물에 숨어서 상대 에너지 떨어지게 기다리는게 유효하단걸 알고 바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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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 해리스 투레노 코랄쉴드라는 기이한 조합이었지만 락온 하지 않고 침착하게 바로 아래까지 접근한 후 ab, 이후 aqb를 섞으며 접근해서 스태거 내고 손쉽게 2판을  땄다. 별로 기스도 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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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번째 만남 무참하게 진걸 교훈삼은건지 쌍투레노 쌍해리스를 들고왔다


여기서 핑?이란걸 처절하게 느꼈는데 해리스 이놈은 피했는데 스태거 뭉텅 차있고 투레노는 분명 날아오는 중이었는데 이미 맞아있는것 같다
한판은 어찌 잘 접근해서 땄는데 두판은 원거리 해리스 투레노 견제에 피 뭉텅 까이며 졌다. 막판은 딸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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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고 나서 깨달았다 나 쉴드를 안 쓰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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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쓰니까 한대 맞으면 80퍼씩 차던 스태거가 불과 20퍼 정도로 줄어들었다.....

물론 피하는 것도 연습함 가령 좌측으로 가고 있을때 해리스 날아오면 좌측 퀵부를 쓰는게 아니라 오른쪽 퀵부를 쓰는식으로, 타이밍도 좀더 빠르게 잡아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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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써서 한판 따고 기고만장해진건지 또 쉴드 덜쓰고 퀵부로 떼우려다가 스태거 먹고 간발의 차로 한판 내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쉴드 아낄 이유가 없는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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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은 이전의 교훈을 숙지하고 잘 접근해서 땄다. 스태거 한방에 보낼수 있나 했는데  한방에 못잡으니까 다시 날아가고 짐머는 안맞고.. 머리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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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번째 만남에서 해리스 어이없게 맞고 화가 좀 났었는데...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마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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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4는 유해조수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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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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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상대 첫판 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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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두판 세판째 어셈
아니 스태거에서 쌍투레노 맞으니까 반피 까임


 또 한가지 느꼈던건 근접하면 내가 흥분해서 막 쏘게 된다는거... 실수 좀만 더 했으면 더 질수도 있었을듯...


저런 멸치는 스태거 한방에 킥콤으로 주겨버려야 된다 라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


 만약 상대가 철퇴나 태양쇼라 들고 있었다면... 치가 떨림

오늘은 이상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