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나 링크스에게 킬스위치 같은거 심어두거나 하는 용의주도함도 없는건 이 괴물이 자기들에게 이빨 향해올걸 애초에 염두 안한건가 싶을 정도
오르카 사태도 WWE일 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면 얘넨 아나톨리아의 용병 하나만 딱 잘라두면 될거라고 생각했단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독립용병 링크스들의 존재를 계속 용인하는 것도 제 2의 아나톨리아의 용병이 나올 수도 있을거란 경각심조차 없던거 같아서 자신감이 있어서 방치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안일하기만 했을 운좋은 바보들같음
그런 것들이 세상 창내고 꼴에 자기들 과거청산 그럴싸하게 포장하려던게 오르카 사태인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 목줄이가 단순히 죽이고싶어 죽이는 싸이코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이 새끼들 안되겠다 하고 기업을 씨말리려고 일단 올드킹의 생각에 100%는 아니더라도 아무튼 기업을 제대로 조질까 해서 동조했을거란 가능성도 없진 않다고 느껴짐
그냥 운만좋았고 양심뒤진 머저리들이 기어코 업보받는게 올드킹 루트라고 생각드는게 세계관 서사 보면 딱히 억지스럽진 않긴 함
하지만 목줄이는 그냥 죽이고 싶어 죽이는 싸이코가 맞다고함
그렇게 느껴지게끔 묘사하다보니 아무래도 싸이코는 맞을까 싶지만 혹여나 멀쩡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여단 들자마자 3챕이후 메르첼에게 세상의 진실 듣고는 이게 맞나 하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암즈포트가 어느정도 링크스들 목줄 역할로 만든거긴 함 설정상 평균이나 그 이하 링크스들은 단신으로 암즈포트 상대조차 안된다 하니 문제는 이레귤러인 목줄 땜에 그만 - dc App
그 암즈포트가 제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만 있었다면 말이지...
메리가 BFF의 방향을 정한 거나 대놓고 기체명도 프로메테우스인 것, 셀로의 아가리 덕분에 터키틀딱의 역린도 피한 거 보면 결정적인 부분에서 링크스들에게 기대는 럭키좆간들이긴 해
틀딱맨이 잃을거 없었어봐라 세계관이 4에서 그냥 끝났을걸
국해전 이거도 -어썰트셀 감당못해서 은폐하려고 했다-인데 이게 미래세대 수준 관측장비를 두고도 어썰트셀이 숨겨지는가는 둘째치고 넥스트뽑을 기술력으로 어썰트셀 정리를 못해서 그나마 레이레너드만 에렌베르크 만들었더니 그거 링크스전쟁때 그거 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게 참 거시기함
정작 소사포를 자기들이 부수려고도 하는걸 보면 오르카 사태가 떱떱이가 아니고 오메르를 역으로 먹다시피한 구 레이레너드 인사들만의 독자적 지원으로 탄생했을 것이란 추측도 가능하긴 함 이러나 저러나 참 범인류적 공익의 추구보단 자기들 체면과 밥그릇을 우선시하는 족속이란건 확실하지만
그래도 크레이들로 당장 많은 사람들 살려주잖아 과거 청산을 하려는 의지도 있고 기업 연합에는 최소한 인간적인 연민이나 양심은 있음 적어도 본인들 선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봄 그저 기업 죽이기에만 혈안이 된 올드킹 루트 목줄은 그런 것도 없고
어찌보면 그래도 살사람은 살아야지 vs 이딴 것들이 군림해있는 세상이 맞냐고 라는 관점의 대결이라고도 느낌
4계 기업의 행보는 이 콘 하나로 요약할수 있다. - dc App
암즈포트의 발전이 조금만 더 빨랐다면.. 앤서러라도 완성됐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