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하다 알게 된 괴상한 전차...알고 보니 퍼니전차라던가? 아무튼 처칠 AVRE라는 물건에서 아이디어를 따 왔다. KE 하윗저가 곡사포인데 사거리가 무지 짧은 게 왜인가 했더니 아마 이 놈이랑 KV-2, ISU-152에서 뭔가 따온 것 같다...
어쨌건 컨셉은 근접사격전. 물론 근접 경탱크라면 오토캐논 HEAT캐논 HEAT로켓 노커 같은 좋은 물건 많은데, 좀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 싶어서...
사실 이전에도 비슷한 걸 하나 만들긴 했다만, 그 놈은 150FCS를 활용한 완전 근접 올인 전차였고 이 놈은 250FCS로 좀더 근-중거리전 전투에도 대응이 되게 했다. AI상 하윗저 안 맞을 거 같은 AC들을 만나면 걍 하윗저를 갖다버리고 라이플을 꺼내들게 해 두었다. 영상에서는 무장 변경 전이라 배틀 라이플을 달고 있다. 오른손 무기는 충격력이 매우 높으면서도 가능한 한 대상을 가리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일전에 내가 찾아냈던 만능 무기인 111 방패캐논을 탑재.
가벼운 AI 덕분에 플래시로켓 대응력도 괜찮고, KE 하윗저는 일단 맞으면 손도 못 쓰고 AP가 1트리거에 2만 가까이 날아가는 신기한 물건이기 때문에 중장기에게는 천적. 무장상 대 CE다리는 고려하지 않은 형태라 대4각이나 대중역각은 별로다.
당연히 무장특성상 1대1이건 다대다건 주 전투용으로 투입하기에는 부적합하지만, 싸우는 걸 보는 게 정말 재밌다. 다른 딸래미들에게 이 녀석에게 대응할 수 있을 정도의 AI 개량을 해 두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메탈슬러그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손을 오토캐논을 갈아엎으면 바로 메탈슬러그 R
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