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실전에서는 정말로 의미 전혀 없는 기체다. UAV라는 물건은 차라리 리콘 재머와 통합해서 나왔어야 했어.


시작은 아키텍트 패밀리 채팅방에서 "사람은 UAV를 달면 제대로 싸울 수 없지만, UNAC라면 얼마든지 싸울 수 있잖아?"라는 발상에서였다. 그래서 일단 UNAC 실험 중이던 내가 플래시 표준에 UAV를 탑재해 봤다.

그런데 문제는 UAV용 칩이 없다는 거. 미사일이나 로켓 칩은 당연히 논외고, 그나마 가장 무난할 것 같았던 채프 칩을 달아 봤더니 슬프게도 UAV가 가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EN한계치와 거리를 모두 따로 설정 가능한 TE CIWS 칩을 사용.


유지 자체는 어느 정도 한다만, 미사일에 반응해서 멋대로 재사출해버리기 때문에 보다시피 중간중간 끊긴다. UAV의 원래 지속 시간은 1기당 30초이기 때문에 이렇게 끊기면 곤란하다.




아 진짜 채프 칩으로 가동됐으면 완벽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