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물질인데 이게 생체물질이고 한곳에 모이는 성질이 있고 자가증식도 하고.

주인공은 코랄(특히 에어)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근데 월터는 코랄이 우주로 확산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루비콘에서처럼 죽고죽이고 다치게 될까봐 그걸 막기 위해서 아이비스의 불같은 참사가 벌어지더라도 코랄을 전부 불태워야한다고 생각하고.

뭔데 시발 이게?

아니 인류 최고의 자원을 왜 태움?

그리고 사람들이 코랄 땜에 죽는게 싫다면서 아이비스의 불같은 일을 한 번 더 감수하자는 월터는 제정신 맞음?

그리고 그 귀한 자원을 두고 실컷 싸우더니 발람은 너무 쉽게 발뺀거 아니냐. 아르카부스는 그걸 가만히 냅두고?

애초에 루비콘 해방전선 이새끼들은 뭘 원하고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제대로 안 나옴. 걍 기업 좆까라, 다 우리행성에서 꺼져라 정도로만 나오지.

뭔가 등장인물들 성격이나 스토리가 또라이 같아도 나름의 설득력이 있는 또라이여야하는데... 존나 주먹구구식으로 때려맞춘 스토리인듯.

프롬이 특유의 스토리 풀이 방식이 있는게 아니라 이새끼들 걍 스토리 푸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 듯.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긴 한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