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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밑에서 코랄 연구하던 놈이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코랄쟝이 내게 말을 건다능!'하면서 혼잣말하기 시작함.


근데 얘가 다른 놈에게도 자기처럼 코랄쟝과 소통하게 해보겠다며 인간 뇌에 코랄 박아넣는 강화기술같은 애미뒤진 기술도 만들어냄.


그 과정에서 아내는 죽고 지 아들은 내팽겨쳐서 소장이랑 조수2가 케어해줄 정도로 연구에 미친 또라이가 됐음.


사정을 모르는 외부인이 봤을때도 한 눈에 '아 저 새끼 정신병자구나'할 수 있을 정도로 조수1의 상태는 안 좋음.


심지어 코랄은 너무나 뛰어난 에너지라 모두가 탐낼만한데 위험성도 존나 커서 잘못하면 대륙 하나를 날려버리거나 불태우는 존나게 위험한 물질임.


그리고 이 모든 원인인 코랄은 냅두면 자연적으로 끝없이 증식해서 언젠간 우주를 가득 채우게 됨. 거기에 얘들은 코랄이 생명체인걸 모름.


결국 코랄을 냅두면 계속 증식하다가 전 우주를 코랄로 채우게되고, 전 인류는 천천히 조현병 걸린 정신병자들이 온 몸에 TNT를 걸치고 한번 터지면 대륙, 행성 수준의 초토화의 위험과 평생 함께하게 됨.




이쯤되면 행성 하나를 희생해서라도 코랄 퍼트리는걸 막아야겠다는 오버시어의 판단도 아예 틀린건 아님. 단지 코랄이 생명체고 대화가 가능하다는걸 몰랐다는게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