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궤도 폭격
한대 쳐맞으면 3400 가까이 체력이 나간다
근데 그게 그냥 한발이 아니라 동시에 2~3발 떨어질수 있는걸 보면 위성 한두대가 아니라 수십대를 배치해놨다는 소리다
그걸 정면으로 뚫고가던지 아니면 피해가던지는 선택이지만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해당 지역을 통과한 레이븐의 판단력이 어떤지 보여주는 척도라고 생각함
LC / 라이트 카발리
일단 공중에 뜨면 안내려오고 퀵부 없이 공중에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방어성능이 약간 아쉽지만 얘도 퀵부가 있기 때문에 회피기동으로 위험한 공격은 피할수 있고 실드 장착한 기체는 이 기동력을 바탕으로 실탄에 대한 더 안정적인 교전이 가능하다
MT나 AC보다 위험한 건 바로 이 자유로운 기동력에서 나오는거고 거기에 안정성까지 더해졌다면 이걸 구형 기체로 상대하는건 성능 차이가 명확해서 힘든 싸움인데 주인공은 그걸 무시하건 피했건 잡았건 실력이 결코 평범하다는 건 아니란걸 보여주는 장치라고 생각함
강습함
플레이어가 달려들어서 함교만 때리면 부서지는 병신같이 묘사되서 그렇지 첫 등장은 물론이고 작중 전면부에서 레이저 사출하면 엄청나게 강력한 딜링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이거 1척만 있는 것도 아니고 첫 등장때만 해도 저런게 수십척은 나왔음
고기동형 AC가 아니면 사실상 강습함에 다가간다는건 어려운거고 다가가더라도 막강한 화력을 버티긴 어려울거임
단지 주인공이 상식을 벗어난 이레귤러라서 이런 강습함을 그냥 두부 썰듯이 썰고 다녀서 체감이 안된거지
HC / 헤비 카발리
라이트 카발리의 자유로운 고기동형에 중갑을 덧댄거 같은 기체
무장이 1~2개인 라이트 카발리와 달리 어깨 무장과 손 무장이 더 있고 신형 장비 특성상 가장 강력한 병기들을 달았을텐데 일반적인 용병들이였다면 상대가 불가능 했을거임
특히 얘들은 주인공이 빌린 이름의 원 주인인 레이븐을 위험 인물로 지정해서 잡으려고 혈안이 된 만큼 레이븐을 잡을 시뮬레이션까지 하면서 예상하고 싸우러 온거라고 생각함
진 이유는 당연히 주인공이 해당 레이븐도 아니였을 지언정 예상을 벗어날 정도로 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카타프락토이
처음엔 전면부만 때리라는게 말인가 싶을 정도로 빠르게 지랄하는 것과 퀵부로 피하기 힘든 레이저 포를 발사하고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 카타프락토이는 대사에서 유추하듯 레이븐과의 전투를 상정하고 시뮬레이션 한 무기임
주인공 컨트롤이 개쩔어서 약점이 공략당한거지 전면부는 화력을 담당하는 곳이고 전면부를 타격한다는건 카타프락토이의 화망을 온전히 받아내야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임
그 화망을 정면에서 피해가면서 약점을 공략했으니 그 컨트롤 실력은 가히 이레귤러라고 부를만 함
IA-02 아이스 웜
코랄 반응 때문에 진엔딩의 흑막 기체가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강습함 습격 미션에서 헤비 카발리 두명을 처치하고 나면 코드 송신으로 아이스 웜을 불렀다는 점에서 아이스 웜은 행성봉쇄기구의 병기가 맞음
얘는 애초에 모든 몸체가 강력하게 보호되고 있는 병기인데다가 코랄 에너지까지 사용하는 병기다 보니 통상적으로는 아이스웜을 처치할 방도가 없는게 맞음
아이스웜을 잡은 방법도 아이스 웜의 머리 입 부분이 타격에 취약하지만 그걸 2중 보호막으로 보호받는 중인데, 첫 보호막을 뚫어야 준비해둔 레일건으로 보호막을 깰수 있던거임
해당 작전에서 아이스 웜의 공격을 피하면서도 정확하게 그 입을 노릴 실력까지 가진 인물이 스턴니들을 써야했는데 그게 주인공이였고 주인공의 미친 실력으로 입만 노려서 조졌으니 사실상 협동작전이라곤 하나 주인공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미션이였음
네펜테스
심부로 향하는 길목을 막는 병기들은 기본적으로 행성봉쇄기구의 작품들임
네펜테스는 내려가기만 하면 ㅈ밥인 수준의 내구도를 가지고 있지만 네펜테스는 1직선형 통로라는 좋은 길목에 놓아진 초장거리 방어형 요격 무기임
정면으로 네펜테스에게 뛰어드는 건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고, 네펜테스에게 안전하게 다가가는걸 막기 위해서 시스템도 나름대로 엘리베이터를 멈추고 통로를 막는 등 노력했지만 조력자 에어의 대처로 뚫어버린거임
에어의 도움이 있었다곤 해도 순전히 네펜테스의 화력을 피하면서 다가간건 주인공 실력빨임
인포서
초장거리 요격과 기동성을 갖췄고 최심부 도달 직전에는 인간형으로 기체가 변형되면서 근접전에 능한 모습을 보여줬음
에너지 쉴드나 블레이드를 휘두르면서 싸우면서도 단순 블레이드 뿐 아니라 원거리 공격 능력까지 두루 갖춘 위력적인 병기임
통상적인 AC나 왠만한 용병들이였다면 원거리전과 근거리전을 오가는 불규칙한 패턴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고 가능하다 하더라도 역량에 따라선 인포서를 상대로 목숨걸 각오를 해야할거임
의뢰로 주인공을 보낸건 토사구팽의 목적도 있었지만 주인공의 기량이 인포서의 성능을 압도할 수준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이 인포서를 돌파했다고 보는게 맞음
직전에 보급을 받았다곤 하지만 다수의 MT들이나 이구아수, 콜드콜 같은 암살자들과 정면으로 싸웠으니 지쳤을법 한데도 속행해서 인포서를 제압했으니 주인공이 얼마나 무식하게 강한지 알 수 있음
에페메라
진엔딩에서 에어가 조종하던 기체의 모델이 되는 에페메라
차이점이 있다면 에어가 조종한 에코는 코랄 에너지를 사용하는 무기를 사용했지만 얘는 그냥 월광검과 플라즈마 미사일을 쓰는게 다임
무인기라곤 하나 좁은 길목을 가로막고 탈출을 저지하는 게 목적이였던 발목잡기형 기체이기 때문에 크게 실감은 안나지만 좁은 길목에서 근거리 무기를 사용하면서 착탄 지점에 플라즈마 폭발을 일으키는 무기들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꽤나 악랄함이 엿보임
다만 상대는 주인공이였고 주인공은 그냥 정면으로 힘싸움해서 잡을 정도로 발목잡기 역할도 못한 기체가 됨
사실상 코랄로 가는 마지막 길목을 지키는 곳은 파괴당할걸 우려해서 자기들의 병기들이 모조리 방어 불능 상태로 만들 정도로 강한 이가 코랄 집적 구역으로 가려고 하는걸 막으려고 동귀어진을 시도한거지만, 주인공이 상정한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했다 가 되겠음
행성 봉쇄 기구 무기들이 더 있는지 모르겠지만 얘들도 보면 적대적인 위협 제거를 할때 1인 투입은 거의 안하고 항상 2~3인 이상의 기체를 투입해서 제거하려고 한 만큼 얘들도 진심으로 상대한거고 단지 얘들의 진심조차도 주인공의 기량에 미치지 못했다는 장치로 봐야할 거 같음
이렇게만 보면 주인공이 미친놈이라고 찬양하는거 처럼 보일텐데
사기 무장을 선택하고 힘으로 깨는 것도 판단력이라는 실력이고
적들의 포화를 피하고 약점을 분석하는 것도 실력임
결론은 우리가 개쩌는 놈이라는걸 위해서 희생된 애들이란 거임
아이스 웜이랑 에페메라는 행성 봉쇄 기구의 병기가 아니라 기술연구소 작품일걸. 코랄병기는 다 그쪽 제품임.
아이스웜은 HC 전 직후에 코드 송신 78 한거랑 브리핑에서 풀네임 아이스웜 알려줄때 78번이라고 한거보면 아이스웜이 기술연구소에서 만들어졌어도 행성봉쇄기구가 이용한게 아닐까 싶은데
ㅇㅇ 걔들이 노획해서 써먹은건 맞지. 근데 그게 걔들 작품인건 아니니까...
생각해보니 그렇네 얘들이 만든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