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장 탱크조차 부스팅으로 300km/h 정도는 내주고, 강퀵으로 순간 800~900km/h 정도는 나오는 수준이면 탱크라고 하긴 좀 뭐한 기동력이지.
예전에 여러가지 속도 어셈을 실험해 봤었는데, 가장 빠를 경우는 1.15 레귤에서 알리야 메인+추가 부스터+4족 초경량으로 일반 부스팅 950km/h, 강퀵은 4000km/h를 넘기는 걸 확인도 해봤고.
일반적인 맵에서는 속도가 이렇게 나오지만, 특수한 경우로 크레이들 공역에서는 이것보다 기동력이 더 올라간다. 같은 어셈으로 일반 부스팅은 1250km/h, 블레이드 발동시 6500km/h까지 올라감.
음속으로 따지면 지상에서는 음속이 340m/s = 1224km/h, 크레이들 공역인 상공 7~10km에서는 300m/s = 1080km/h로 계산이 되는데, 저 위에서 언급한 속도를 거기에 맞춰서 계산하면 지상에서는 일반 부스팅으로 M 0.77, 강퀵으로 M 3.27 < 수준이고 크레이들 공역에서는 일반 부스팅으로 M 1.16, 블레이드 발동시 M 6.02 정도로 보면 됨.
참고로 비행기 중에서 가장 빠른 놈은 SR-71이었고, SR-71의 최대 속도는 상공 27km에서 3530km/h = M 3.27 정도였음. 현재 가장 강력한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는 F-22 랩터는 상공 15km에서 애프터 버너를 쓰고 M 2.25 = 2430 km/h, 순항 속도는 M 1.82 = 1966km/h 정도라고 하는걸 보면 넥스트는 공력 특성이 전투기보다 훨씬 떨어지는 주제에 기동력이 저 정도로 나오는게 오히려 신기하지.
거기에다가 전투기는 엔진 특성상 고도가 너무 올라가면 연료가 연소할 산소가 부족해서 오히려 속도가 덜 나오게 되는데, 넥스트는 코지마 입자를 플라즈마화 시켜서 부스터로 분사하는 형식이라 공기가 희박한 상공으로 올라갈 수록 출력은 그대로인데 공기 저항이 줄어서 기동력이 더 올라가게 되어 있다. 프라이멀 아머가 공기저항을 완벽하게 무력화 시키는 수준은 아니라는걸 감안하면 넥스트가 사용하는 부스터의 출력은 그야말로 괴물 그 자체.
시대상은 잘 쳐줘야 21세기 중후반인 세계에서 저런 수준의 기동력을 내는 인간형 병기를 만들어 내는 기업은 분명히 공돌이를 미친듯이 갈아넣은게 분명하다. 아니면 마크로스 한 척을 주웠던가.
공돌이들 뇌도 코지마 입자로 OB 시킨게 분명하다... 공밀레 수준이...
마법의 코지마 입자지 그걸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