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AC에서 컨셉을 따 온 별개의 기갑장비였지만
나눠부르긴 귀찮으니까 그냥 모듈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로보트면 전부 싸잡아서 AC라고 부르는거지
뭐 작은AC라거나.. 하여튼 AC랑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세상이 대충 망하고 난 후에 그게 와전되어서
그걸 AC라고 부르는 게 아닐까?
왜 일반인은 포 달아놓은 장갑차랑 탱크랑 자주포도 구분 잘 못하잖아.
땅에서 파낸거라 시대를 추정하는건 불가능하지만
확실한 건 FA와 V의 시간대에 최소 한번에서 여러번의 멸망이 있었다는걸 알 수 있으니까
세상이 대충 망하면서 기업과 지식인과 군인들이 거의 멸종되다시피 하고 이런 무기들은 잊혀졌다가 나중에 발견한 사람들이 부족한 과거의 자료를 가지고 이걸 AC라고 생각하게 된 거지.

비유하면 포 달린 장갑차보고 탱크라고 부르는 느낌일까

재단의 물건도 자체개발 보다는 과거기술의 역공학에 가까운걸 보면
재단도 옛 시대의 기업인이나 엘리트가 주축이 아닌 멸망한 이후의 민간인에게서 출발한 조직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게임을 해 보니 노멀하고 넥스트랑 비교해보면 너무 이질적이더라고...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