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장에 K37 2정의 레자스삐+보조무장으로 샷건 3연배틀. 사실 유튜브 Cyan 선생의 주 탑승기 KT-KT계 중장 파쿠리 기체로, 헤드'만' 다른 버전. 평소에는 이렇게는 안 나가고, K37 하나 K29 하나 카라사와 하나 CE실드 하나에 하이스피드를 들고 헤드를 바꿔서 완전 중거리 사양으로 출격한다.
도탄 전제 무기에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AP와 관통 전제 무기를 어떻게든 회피할 수 있는 최저한의 기동성, 강력한 정면 화력을 가진 기체가 바로 VD 중장. 어떻게 보면 오히려 다른 AC 시리즈의 '표준 2각'에 가장 가까운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시리즈의 중장과는 달리 별로 느리지가 않기 때문.
전투한 맵인 ALG742-181은 이전에 말했던 대로 거의 탱크 금지 맵이다. 고저차가 매우 심하고 그 고저차를 탱크로는 제대로 탈 수 없다. 영상이 사실상 4대 3 전투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뭐 내가 전장을 앞에 잡고 일부러 떡밥이 돼서 끌어들인 것도 있긴 한데...
선생님. 레자스삐는 정확히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써야 하나요?
적이 초경량기가 아니라면 250 광각 FCS에 잡히는 대로 쏘면 됨. 초경량기면 좀 멀리서 쏘면 되고. 이전에 말했듯이 다루기 쉬우면서 강한 게 레자스삐 최대의 장점이다
탄수가 적어서 플레이가 좀 소극적으로 됨.
선생님 말 듣고 레쟈스삐가 다루기 쉽다길래 몇번 들고 출격 했는데 탄 소모 무서워서 거의 제로 거리 전투만함.
혹여나 안맞을까봐 두려워서.
적다고는 하는데 연사 3 K37 6발+하이스피드 18발(=콤보 3세트)이면 일반적으로 1대1로 한 대 잡음. K37 2정이면 24발이고 하이 스피드 SL/KMB-118H는 총 60발이라 서브 무기만 준비해두면 오히려 남고, 실력이 된다면 그냥 K37 2정이랑 하이스피드로 게임 끝낼 때도 있음. 정말정말 탄수 걱정되면 공격력 좀 포기하는 대신 장탄수 40발인 K29를 들면 되고...
서브 무기가 있다면 고민이 사라짐. 좀 심한 상황을 가정해서 아예 적이 올 기동전형이거나 이쪽이 점사 대상으로 찍힐 경우, K37을 갖다버리고 기동력을 올리거나 하는 방법도 있음. 영상 보면 알겠지만 탄 오링나자마자 바로 샷건 3연배틀로 접근전기체화됐고
짭라사와는 성능이 너무 애매해서...영 그렇지 않음? 지금 보조 웨펀 없이 중간사와 두개에 방패 두개,하이스피드 끼고 있는데 걍 방패를 빼고 보조웨펀을 넣는게 낫겠지? 어차피 내 플레이 스타일도 깔작 거리면서 쏘는게 아니라 전면전 중시인디.
레이저 쏠 때는 텀을 약간 두고 쏘면 됨. 버튼 뗄 때 한쪽을 아주 살짝 늦게 떼면 OK. 그러면 첫 발의 편차사격을 실패해도 보통 2번째 발이 히트함. 하이 스피드는 애저녁에 쏘라고 있는 거니까 아낄 거 없이 레이저 맞든 말든 쏴버리면 되고.
...레자스삐는 정면화력전용이 아님. 말 그대로 '깔짝거리는' 스타일. 정면화력전이라면 BRVTF가 더 강함. 레자스삐는 기동력을 잃지 않고 중거리에서 확정 히트하기 때문에 강한 거지, 도그파이팅 들어가면 의외로 약해지는 경우가 많음. 적이 KE 1870 이상이라면 더더욱.
오오 팁 감사...생각해보니 그런 방법도 있었네...
카루사와는 스펙데이터와는 달리 전투지속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음. 40발에 공격력 4천, 충격력 2천이란 건 우습게 볼만한 게 아님. 심지어 명중률도 나쁘지 않고 록온시간도 일반 레이저보다 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