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해킹은 정예부대전, 핸디캡전, 특별출격의 룰로 데이터포스트 5개를 둘러싼 공방이 주가 된다. 당연히 승리/패배 조건에는 적 전멸뿐 아니라 이 데이터포스트의 해킹과 사수가 추가된다.
이 경우, 공격측이 기동력이나 방어력과 함께 헤드의 해킹성능을 끌어올려 5개의 데이터 포스트를 모두 빼먹는 것도 가끔 볼 수 있다. 싸움을 회피하고 단순히 해킹만으로 승리하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상대의 화력을 모두 무력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해 보면 생각보다 꽤 어렵다.
헤드의 해킹 성능은 주로 KE 헤드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KT중장이나 KC경4각 같은, 좀 느리거나 한쪽에 방어력이 치중된 어셈이 되게 마련이다. 방어측은 그걸 찔러서 어느 정도 공격적인 장비를 갖추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여기까지 예상을 하고 어셈을 했어야 했는데...내 실수다. 헤드를 주임헤드로 달고 나가서 해킹 해제가 너무 안 되더라. 알아차리는 것도 늦었고...
사실 소화장애 때문에 반쯤 AMS 페널티 상태로 게임 했다. 너희들은 이러지 마라. 그래도 평소에 먹는 위장약 먹으니까 좀 낫구만 이거
다음부턴 스나포고 지랄이고 경역에 플라즈마포 들고 가서 하나 이상 찢고 시작해야겠다. 역시 역스나 같은 건 나한테 안 어울려...
일종의 점령전 같은건가.. 이런 게임 모드도 있구만. 되게 재밌을것 같은데....
그나저나 소화장애라니... 그건... 그건 참혹한 일이란 말이다...
빨리 나으세요 센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