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버지가 했던 짓에 대한 속죄와 오버시어로써 코랄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서만 살아온 인생같던데


621한테는 자기한테 속박되지말고 스스로 선택하라고 애기함 막상 그렇게 말하는 월터는 오버시어로써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 하다가


최후반에 아르카부스에 의해 납치 세뇌 되어서 제정신이 아님에도 사명과 621이 자유롭게 살아갔으면 하는 이 2가지는 결코 잊지 않는거보면 안타깝더라


월터가 오버시어로써 살아가기를 선택한 걸 수도 있지만 621한테 항상 선택을 강조하는거 보면 자기도 사명에 묶여있음을 알고있고 621은 그렇게 되지 않았음을 바라는거같음


내 생각에 월터 루트가 배드 엔딩인 이유도 저거 때문인데 621이 레이븐이 아니라 끝까지 사냥개로 남았기때문에 배드 엔딩 아닌가싶음


아마 진짜 개처럼 목줄에 묶여있던건 621이 아니라 월터 자신이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