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더칼라 봐라.
바다 건너가겠답시고 자기 그리드 무단 침입하고 쫄따구 다때려부순 주인공 용서해줌
주인공이 아이비스 죽인 담에 아르카부스한테 붙잡혔는데 구출하러 직접 달려와줌
근데 그 신더칼라를 곧바로 통수치는 것도 모자라서 죽여버림
그것도 신더칼라의 심복 채티까지 같이 저승길로 보내줌
시발 이거는 신더칼라 입장에서보면 개씹 인간쓰레기 아니냐
몇 번이나 용서해주고 도와줬는데 씹ㅋㅋㅋ
아니면 뭐 신더칼라하고 코랄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이야기라도 해보든가
주인공 개씹병신 새끼
둘 다 불쌍해 씨발
1회차만 했냐? 2회차 해보면 좀 이해가 간다.
스토리 좀 읽으면서 하고.
다 읽었으니까 하는 소리지ㅋㅋ 2회차까지 한 상태임
할머니 ㅠㅠㅠㅠㅠㅠㅠ
레이븐의 불 루트는 코랄살던 사람 다뒤지는 학살루트인데 그건 되는거임? ㅋㅋㅋ
그거도 솔직히 공감안가지 걍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다 좀 이상함ㅋㅋ
배은망덕 이거 하나만 빼고 보면 칼라루트는 그냥 극단적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해방 엔딩이 제일 좋았음
사실 모든 루트가 극단적인듯. 오버시어들은 코랄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무슨 희생이 생기건 무조건 불태워버려야한다는 입장이라. 이렇게 인물들의 목표가 극단적이면 대화나 서사를 좀 더 풀어서 당위성을 부여해줘야하는데 프롬 게임 특성상 그렇게 안하고 이야기를 토막내서 단서만 던져주니까 다 뜬금없고 극단적이게 느껴지는듯
당위성 충분히 있지 않나? 코랄을 무기화한 C병기의 위험성은 플레이어가 좆같은 C병기들 잡으면서 직접 체감을 할수있는데다 이게 지금은 소수에만 쓰이니까 이정돈데 너도 나도 코랄 쓰고 다니면 인류자멸은 시간문제고 그 것땜에 아예 근절하겠다는게 오버시어지 에어루트는 기회도 안주고 자기 종족 학살하겠다는거 막겠다는건데 서로 당위성이 외없음
목적이랑 이유는 알겠는데 주인공 입장에서 좀 더 공감이 가서 한쪽을 도와줄 마음이 확실히 들게끔 이야기를 풀어달란거지. 당위성이 아예 없다는게 아니라 부족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임ㅋㅋ
뭘 용서해 ”이제고만하자노~“하고선 청소기 끌고 와서 밀어버리려던 쉐낀데 ㅋㅋ
스마트클리너 부숴지고 아부떠는거 봤을때부터 기회가 되면 얘는 담궈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후엔 쭉 협조적인 자세였자너ㅋㅋ 클리너 나올땐 좀 추하긴 했다
하지만 에어는 나를 한 번도 통수친적이 없었음
솔직히 신더칼라한테 구출 도움 받고나서 통수 치기 전에 뭔가 이야기나 미션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아예 신더칼라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구해주는 걸로 탈출 미션을 바꾸거나. 해방자 루트 흐름상 러스티가 구하러 와줬으면 좋았을텐데. 아르카부스 내부자라서 탈출 돕기도 수월하다고 개연성 부여하기도 쉽고.
그랬으면 신더칼라한테 빚진게 없어지니까 신더칼라랑 채티를 죽이는 선택지가 한결 매끄러워졌을듯.
그거 주인공 시험한거라 봐야됨 - dc App
용서한게 아니라 막다가 쫄리니까 항복한거지.
신더는 애초에 월터랑 알던사이라 주인공실력테스트 하던거로 봐야되는거같은데 - dc App
테스트(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