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엑센트임.

국가별 혹은 지역별의 억양차이를 통해 캐릭터성을 만드는데 영어만큼 강렬하게 작용하는 언어가 없는듯.

우선 전세계적으로 쓰여야 한다는 점에서 영어말곤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대표적으로 베스퍼의 "그 새끼" 의 경우는 프랑스 억양으로 좆같음이 수직 상승했고.

레드건쪽에서는 미국 남부 억양 사용자가 많아서 호탕하고 쾌남스러운 이미지가 잘살았지.

물론 일본 게임이니 만큼 일본어로 했을때만 느껴지는 맛도 각별하니 뭐가 더 좋다 하려는건 아니라는걸 알아주면 감사드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