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우선 필자는 아머드 코어 지식이 아예 없었고
뭐 10년만에 신작이다 이런 정보 없이 그냥 지인이 재밌다해서
무지성 구매하고 플레이했었음
그 결과 너무 재밌게 플레이함..
더 빠르게 밀수도 있었는데 씹고 뜯고 아껴먹느라 천천히 밀었음
2회차 이후에는 설정집같은것도 찾아읽어보고 역대 시리즈도 살짝 훑어봄
1회차 소감
↑본인 아머드코어 인생스샷
1회차때는 공략도 안보고 사기조합 같은거 몰라서 인간형 2족에 8연장수직 두짝, 레이저블레이드 리니어라이플 들고 쭉 밀었음..
기체 스텟도 엉망이였지만 그런거 모르겠고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정말 즐겁게 플레이함
그러나 미시간 잡을때 막혀서 좌절하던 찰나 여기서 처음으로 공략 훑어봄
탱크타면 코파면서 깬다는데 도저히 탱크는 타고싶지않더라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해보자 하고 쌍레이저핸드건에 쌍샷건 들고 겨우겨우밀었다..
이후 보스들은 이 무기 저 무기 써가며 비틀면서 깼음
아이비스랑 에어는 엄청 빡셌고 이 둘 말곤 고만고만했음
1회차 분기때 이때부터 나는 에어편을 들어주고싶었는데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오버시어들 배신을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마지막까지 뭔가 뭔가 아쉬웠음
2회차
아쉬웠던 마음 뒤로하고
이번엔 반드시 에어의 손을 들어주겠노라 하며 플레이함
하는김에 해방전선 손도 좀 들어주고 ㅋㅋ
2회차는 갤좀 읽어보고 파일벙커의 뽕맛을 봐버려서 쌍샷건+파일벙커+송버드 이걸로만 쭉 밀었음
이때 뽕 마구 차오르면서 러스티 전우님 개지렸음.. 왜 빠는지 알겠더라
그렇게 두번째 발테우스를 만남
첫보스 헬기를 플라잉군다라고 부르던데
나는 발테우스가 더 군다같다고봄
1회차 발테우스는 [재의 심판자 군다] 였다면
2회차 발테우스 나올때 [영웅 군다] 같았음
강해져서 한번 더 등장한다는 점이..
이때도 뽕 마구 차올랐음..
" 네게도.. 지인이 생긴건가.. "
초반 대사들 보면 그저 도구로만 굴리는줄 알았는데 알게모르게 점점 621한테 정이 생긴듯..
파일벙커로 원콤 내버려서 대사를 다 못들었다만 마지막에 하는 대사들 찾아보니 재수술 받고 평범한 인생을 살라는듯한 대사도 있고..
1회차는 이성적 결말이라면
2회차는 본능적 결말인듯 ㅇㅇ
2회차 엔딩이 제일 마음에 들었음
이거 보고 나서 빠져가지고 설정집 뒤져보고 이전 작품들 보면서 세계관 찾아봄
3회차
이때는 중후반까지 2회차랑 똑같이 밀다가 쌍니들의 사기성을 보고 쌍샷+쌍니들로 후딱 밀었음
이건줄
3회차 마지막에 올마인드가 적군으로 바뀐거 보고
' 아! 올마인드가 아레나랑 에넬리시스로 정보 수집한 이유가 주인공 대적하기 위해서구나 '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분석해놓고 비장의 수가 '이구아수' ㅋㅋ
거기에 잡몹 추가한게 끝
솔직히 좀 어이없긴했음ㅋㅋ
엔딩은 여러 의미로 해석되는거 같던데
나는 해피엔딩같음
내 기준 3회차 진행중에 계속 해방전선의 손을 들어줬고 해방전선은 어찌됐건 코랄편이니까...
에어와의 관계도 완만하고 해방된 코랄들이 인류몰살이나 주인공을 적대하진 않을거같음
마지막에 전투모드가동<< 이거때문에 인류몰살이다 배드엔딩이다 이러는거같은데
이 대사는 사라진 [용병지원시스템 올마인드]를 대신해 에어가 그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용병들을 육성하고
해방전선측에 붙혀 전력을 보강 할거같음. 다 끝난 와중에 해방전선에 뭐하러 힘을 실어주냐 할건데
앞으로 인류와 코랄의 공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법이 필요할거고 법을 만들려면 '정부'가 필요함
그러나 현재 세계관은 재해 이후 붕괴된 정부 대신 기업들이 통솔하고 있기에
정부가 세워지게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힘을 잃게 되는거나 다름없으니 정부 설립에 훼방을 놓을게 뻔함
그렇게 해방전선(기존 인원들 + 코랄 기체 + 새로운 용병들) VS 기업세력 구도가 생길듯
여기까지 엔딩의 대한 해석은 나의 주관적인거고
게임 총평을 짧게 하자면 ..
평소 콘솔겜을 잘 안하는 나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줌 고로 대만족스러운 게임이였다
마지막은 흔해빠진 룩의 나의 기체
재밋게 한 티가 난다
기체 존나 이쁘고 재밌게 해서 개추
게임 알차게 했구만 수고했다 - dc App
다들 돌고돌아 저 무장이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결국 뭘해도 짐짐파니 짐짐파송으로 흐르게 되어있는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