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크고 무겁고 은근 빠른 육상병기가 생겼다. 이걸 어디에 배치하지?"


"당연히 방어선에 투입해야죠?"


"적진에 던져버리죠?"


"...옥상에 놓죠?"


"뭐?"


"양옆은 낭떠러지라 게임적 허용이 아닌 이상 실수하면 바로 추락하고 과연 하중이 버텨질지도 의문이지만 아무튼 적들이 정정당당하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옥상에 도착할 테니까 옥상에 놓자고요."


"세상에 천재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