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클리너 = 용암맛 핑핑이
발테우스를 깬 플레이어를 두드려 패는 2챕터 시작 보스 겸 불릿 스펀지
사실 보스도 어렵지만 가는 길에는 프롬 특유의 악랄함을 맵에 섞어 놨다
들어가는 길목에 배치되는 병력들은 별 볼일이 없지만, 4족 MT가 있는 위치에서 아무 생각없이 직진으로 덤벼들면 위에서 떨어진 폭탄에 비명횡사 한다
왜 죽었는지도 모르고 의아해 하던 플레이어들은 몇번의 반복을 하다가 뭔가 함정이 있다는 걸 알고 천장을 보게 된다
그러면 왜 죽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첫 플레이어에게 불합리한 죽음을 천장의 폭탄 꾸러미로 알려준다
사실 여기까진 몇 번 죽어보면 몸으로 알게 되는 부분이며, 이러한 요소는 다크소울에서 따온 것이다
사람들은 다크소울을 어려워하지만 사실 다크소울이 재밌는 건 처음에는 무작정 당했던 요소를 기억하고 대처한다는 점에서 플레이어의 죽음이 무의미 하지 않다는 걸 새겨주는 좋은 요소였던 것을 되새겨주는 의미이지 않을 까 생각한다
물론 프롬은 분량조절을 실패해서 내가 모르는 건지는 몰라도 이후로는 이런 기믹이 등장하지 않는다
보급을 한번 하고 나면 무인 중장기 스마트 클리너가 반겨주는데, 높은 확률로 어어 이게 뭐야 하다가 양손 파쇄암에 쳐맞고 비명횡사 하면서 ???를 남발할 것이다
스치면 뒤지는 패턴과 닿기만 해도 아픈 파쇄암에 쓸려서 시발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하며 생각하는 유저들은 일말의 저항을 위해 총을 쏴봐도 데미지가 ㅈ도 안박히는 걸 보게 된다
ㅈ도 안박히는 데미지와 차지도 않는 스태거에 스치면 죽는 데미지라니, 프롬 이새끼들은 2챕 부터 뉴비 죽이려고 작정한건가?
그렇다
병신같이 점프도 안하고 공중 활공 안하는 병신은 쳐맞고 뒤져서 4족 달고 오라고 협박하는거다
클리너의 패턴은 공중으로 뜨면 위험한 패턴이 1~2개 정도 뿐이며, 대다수의 공격은 지상을 타겟으로만 휩쓸거나 찌르는 형식이기에 떠오르면 쉽다
데미지는 여전히 안박힌다고 할 수 있는데, 스마트 클리너는 뒤에 달린 용암 터트리는 저 무언가의 입구 내의 부분이 취약하다
거기로 정확히 딜을 쳐박아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체력이 줄줄 깎여나가는 병신이 된다
물론 필자는 그런 기믹이 있는 줄도 모르고 불릿 스펀지라고 욕하며 파일 벙커 끼고 대가리에 벙커만 박아서 죽여줬다
공략에 대해서 ㅈ도 관심없고 그냥 순수 피지컬과 컨트롤로 이녀석을 때려잡은 유저들은 이후 5챕터에서 신더 칼라 배신 루트를 탔을 때 2차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오히려 전우 러스티가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대사로 '그렇군, 주둥이가 약점인가!' 라고 언급까지 해주면서 플레이어보고 주댕이 쏘라고 한다
필자는 이때가 되서야 이새끼는 주댕이가 약점이라는 걸 알았다
기믹을 모르면 맞아 뒤지라고 만든 불릿 스펀지지만, 기믹을 파악하고 맞는 어셈을 준비하라는 프롬식 설명이 들어가 있는 스테이지다
물론 프롬에 적응한 유저들은 그딴거 모르고 기믹 무시하고 때려잡는다
C 스파이더 = 플라잉 드라군
본격적으로 2챕터를 가로막는 수문장인 2챕터의 최종 보스
사실상 2챕터 분량은 미션 3개로 굉장히 짧은 편이지만, 이 보스전 미션 하나에서 그 악랄함을 대놓고 표출하고 있다
우선 가는 길목부터가 봉쇄 위성들로 가득차서 레이저에 조금이라도 닿이면 4000딜 정도 박히는 레이저가 수직으로 플레이어를 관통한다
길이 전부 레이저 투성이 인데 시발 어캐 지나감? 이라고 좆같아 하던 유저들은 안맞고 지나갈 방법을 이리저리 찾다가 아래로 향하는 통로를 발견한다
즉, 지나가지 말라고 만든 길을 두고 우회하는 법을 프롬은 자기들 나름대로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후에도 해당 지점을 통과해서 나오면 다시 한번 레이저들이 늘어선 길이 보이는데, 해당 지역을 뚫기엔 레이저 화력이 너무 강한 편이다
위로 떠서 수리키트 쓰며 지나가는 상남자식 플레이를 하던지, 아니면 경량 파츠로 맞춰서 다리 밑 난간을 이용해서 이동하며 마지막 구간을 어썰트로 피할지 선택해야 한다
정석적으로 플레이한다면 다리 아래 부분으로 지나가는 것이 좋으며, 레이저 망을 피해서 도달한 플레이어는 대망의 거미 드라군 새끼와 조우한다
최초로 맞이하는 C타입 병기인 씨 스파이더를 설명하자면 다리 6개 달린 드라군에 시즈 모드 탱크를 부착해두고 6명의 마린이 옆에 붙어있는 하나의 병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새끼는 그 상태로 날아다니며 다리 하나씩 사이오닉 블레이드를 무장하고 플레이어를 내려찍는다는 것에서 프로토스의 기술력이 얼마나 하자 덩어리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인간이 이정도 위력의 병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프로토스 새끼들은 이런 거대 병기 하나도 안만들고 왜 저그한테 줘터진건지 이해할 수 없다
말이 새어나갔지만 종합적인 평가는 불릿 스펀지다
몸은 심각할 정도로 단단하고 스태거가 잘 쌓인다고는 하지만 데미지는 박히지 않으며, 그런 주제에 기동성은 좋아서 이리저리 잘만 날아다니고 레이저로 퉁퉁 쏴대는 데미지가 무시 못할 정도로 강하다
사실상 플레이어들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몇 안되는 보스전 중 하나로, 딜찍누를 하던지 순수 컨트롤로 피하던지를 강요한다는 점에서 좋은 보스는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거미의 대부분의 패턴은 몸통 안으로 파고 들어가면 모든 공격이 사각지대에 가려져서 공격 받지 않는다
현실에 대입 해본다면 여자의 치맛자락 속으로 파고 드니 여자는 피하려고 이리저리 도망치는 셈이다
변태같다고 할 수 있겠지만 몹을 개똥몹으로 만든건 프롬이지 유저가 아니다
꼬우면 치맛자락 안도 사각지대가 아니게 만들던가
심각할 정도로 총알을 박아넣어도 체력이 잘 닳지 않아서 겨우겨우 반피를 만들면 이제 이놈이 플라잉 드라군으로 변해서 공중에 떠서 요격을 하기 시작한다
공중에 뜬 상태에선 지상에서 싸우던 때 보다는 피하기 쉽고 움직임이 굼떠지기 때문에 4각의 문제점을 알려주려고 설계한 보스처럼 보이지만
딱 하나, 플레이어들이 2페이즈에서 뒷목잡고 쓰러지게 만드는 패턴이 하나가 있다
베이 블레이드
다리 6개에서 전부 블레이드를 꺼내서 공중에서 나는 채로 빙빙 돌면서 지상으로 내려와서 플레이어를 갈아버린다
이 패턴을 피하려면 공중에 채공하고 있어야 하며, 멋 모르고 지상에서 총 쏘고 있다간 갈려서 순식간에 레이븐 주스가 된다
사실상 덩치가 큰 적에겐 파고들기 + 점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2챕터 임무의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다
몇몇 플레이어에 따라선 화염 공격도 없고 피하기도 쉬우며 단조로운 패턴 때문에 오히려 발테우스 보다 쉽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필자와 같이 병신같이 힐킷이 있는지도 모르고 싸운 유저라던지 오히려 딜 박히는게 눈에 안보이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미사일이 아닌 레이저 위주의 사격을 하는 씨 스파이더가 더 어렵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해당 보스전 때문에 재미가 갈려서 중도 하차하는 유저도 존재한다
다만 해당 보스전을 깬 유저들은 추후 이 지랄맞을 새끼가 쌍으로 등장해서 쌍쌍 블레이드로 돌아다니는 꼴을 진 엔딩에서 보게될테니 연습하라는 스테이지로 보는 것이 좋다
봉쇄기구 강습함 격추 미션
3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구간
단순하게 정보 수집 미션인 줄 알았던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이후 몇몇 미션들이 대놓고 통수를 칠 거라는 것을 알려주는 시작 스테이지다
첫 미션은 일반적인 MT와 4각 MT만 나오며 별다른 어려움이 없지만, 보급 이후 갑작스럽게 봉쇄기구의 강습함이 다가오며 발람 MT들을 도륙내는 것을 보여준다
멋 모르고 4각 MT와 싸우다가 갑자기 지져지는 푸른 레이저에 당황해서 어어 시발 하다가 갈려나가서 죽거나, 운좋게 레이저를 피하고 날아든 LC들을 상대로 쳐맞고 죽는 스테이지다
여기서 일반적인 MT와 싸우던 유저들은 LC의 고기동 능력을 보고 이 시발 저런 새끼들을 어떻게 잡으라는 거야 라면서 화내게 된다
원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LC 2기와 물리컷 방패를 들고 플레이어를 집중 마킹하는 LC, 그리고 일반 MT와 다른 초고성능의 화력을 뽐내는 봉쇄기구의 MT에게 쳐맞으면서 임무의 진행 순서와 적들 등장 순서에 대해서 파악하게 되는 구간이다
해당 미션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건 방패를 든 LC 기체이고, 두 번째는 레이저로 원거리 사격을 하는 LC들이다
위험도에 따라 가장 먼저 토벌할 대상을 색별하고 대상을 집중 마킹해서 처치하고 다음 위험 요소를 배제하는 식의 플레이를 배우게 된다
해당 미션에서 점프대를 주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강습함 도달 이전에 점프대를 이용해 얼음 절벽 위로 올라가고 강습함의 레이저와 미사일을 피해주면 된다
레이저와 미사일을 피하고 나면 이후 LC들을 떨어뜨리는데, 눈 앞의 기둥 위에 저격 LC가 먼저 떨어지고, 이후 2번째 저격 LC가 지상에 떨어지며 방패든 LC는 마지막에 얼음 절벽 위에 떨어진다
방패든 LC는 기동성도 좋은데 방어 능력까지 있어서 실탄은 막아내고 로켓류는 피하는 아주 ㅈ같은 AI를 지니고 있어서 가장 먼저 화력을 때려박아서 죽여야하며,
저격형 LC는 근접하지 않으면 도망치지 않고 그자리에서 사격만 하기에 차징류 무기를 잘 맞아주므로 방패부터 조지고 죽이는 게 맞다
다 죽이고 나면 함교가 박살나면 터지는 병신 강습함이 다가오고 양손 무기 퍼지해서 파이어워크로 빙의하면 쉽게 깨진다
사실상 강습함이 어렵다기 보단 강습함이 떨군, 새로운 적군인 LC 기체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선보이는 임무라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난이도를 체감하게 된다
해당 미션에서 LC들을 상대하지 않으면 이후로도 계속 등장할 LC들을 상대로 피똥싸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셈
액드로모이를 따라온다고 좌
AC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 급의 기체가 보스형으로, 그것도 2명이 동시에 등장하는 미션
해당 미션은 단순히 발전기 파괴가 목적이지만 임무 수행 후 소위 AAS03:액드로모이 EP와 상사 AAS03:액드로모이 PG가 동시에 등장한다
미션 자체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고 오히려 연료 탱크 파괴로 추가 자금까지 습득할 수 있는 혜자 미션이지만 이 미션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2체의 액드로모이는 각각 근접 랜스를 사용하는 기체와 원거리에서 사격 및 요격을 담당하는 기체로 구성되어 있고
랜스를 사용하는 액드로모이는 날렵하고 높은 명중률로 플레이어를 도넛으로 반죽한다
사실상 2명이서 한명을 상대한다는 어찌보면 비겁한 짓을 하는 새끼들이지만 설정상 이들이 주인공을 습격한 것도 콜사인 '레이븐'이 행성봉쇄기구에게 위협 인물로 등재된 자라서 같은 라이센스를 쓰는 주인공을 제거하려고 보낸 나름 엘리트 병사들이다
2명이서 같이 공격하는 것과 랜스를 든 액드로모이의 호전적인 AI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고전하지만,
이들은 이후에 나올 HC 시리즈 2명의 하위호환 격으로, 그 둘을 상대하는 법을 배우는 일종의 미리 맛보는 튜토리얼 격 보스인 셈이다
호전성이 강하고 집요하게 따라붙기 때문에 탄을 맞추는게 어렵지는 않지만 회피를 실수하면 도넛이 되버리기에 회피 숙련도를 올리는 역할도 겸한다
나름대로 까다로운 적이긴 하지만, 대게 발리우스나 씨스파이더 같은 ㅈ같은 보스만 보고 싸우다가 온 유저들은 ㅈ밥으로 인식하게 된다
사실 이녀석들이 죽을때도 하는 단말마가 '액드로모이를... 따라온... 다고...' 여서
구형 기체를 탄 주제에 신형 기체의 속도를 따라오는 거냐 라며 경악하는, 플레이어를 띄워주는 역할을 해준다
3챕터부터는 본격적으로 플레이어의 실력에 적들이 경악을 하는 것을 보여주며 플레이어에게 뽕맛을 선사해주는 미션들이 많다
카타프락토이
설계를 병신같이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미션
적이 설계를 병신같이 한 것도 있지만 나도 병신같이 설계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나름대로 고비라면 고비인 미션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공격해대는 카타프락토이를 상대로 플레이어가 쫓아다니며 얼굴을 보고 때려야한다
수직 미사일과 레이저 샷건, 연발 바주카로 무장한 주제에 무한궤도를 이용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카타프락토이를 병신같은 무기를 들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려주는 미션이다
피하기도 어려운데 맞으면 아픈 레이저 샷건과 보고 피하기 어려운 미사일, 무엇보다 화기의 종류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 만별로 갈리는 미션 중 하나다
샷건과 같이 탄이 퍼지는 무기를 들 경우 약간 측면을 보아도 맞출 수 있는 수준이지만, 탄이 퍼지지 않는 바주카나 그레네이드와 같은 무장을 끼고 있다면 딱 붙지 않는 한 피해도 제대로 안 입는 병신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여지껏 사기적인 무기인 송버드와 대형 보스가 상대니 그레네이드를 들어야지 라고 생각한 유저들의 통수를 치는 미션이기도 하다
샷건류를 애용하고 스태거 상태에서 송버드를 직격시키면 쉽게 잡히지만, 둘 다 폭발성 무기를 드는 병신은 하루종일 쫓아다녀야 한다
의외로 해당 미션이 고비여서 막혀버린 유저도 종종 있다
그럴 땐 지금 내 무장이 병신같은 걸 쓰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전차 주제에 전면부의 피격을 상정하지 않은 병신같은 병기를 만들어둔 걸 보면 이새끼들도 정상은 아니다
HC = 헤비 카발리
우주공항 습격 미션에서 볼 수 있는 2인조
미션 자체는 심플하게 이륙하지 않은 강습함 4척을 파괴하고 저격형 LC 4체 제거 후 강습함 2척 파괴다
이후에 이 두 명과 전투하게 되는데, 해당 전투는 전우 러스티와 함께 하게 된다
벽이라면 벽이라고 할 수 있는, 고기동성 원거리 화력형 LC와 근거리 랜스로 집요하게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HC 2명과의 전투가 주를 이룬다
어느 한쪽을 노리건 ㅈ같은 건 피할 수 없다. LC의 경우에는 워낙 날파리 같이 잘만 날아다니기 때문에 샷건이나 송버드 같은 무기류는 잘 맞아주지도 않을 뿐더러 잘 내려오지도 않기 때문에 상대하기 껄끄러우며 다발의 미사일을 사격하며 플레이어를 압박해온다.
반대로 HC의 경우에는 펄스 방패를 사용하며 회피를 적게하는 대신 강력한 랜스로 찔러대며 공격해오기 때문에 어느 쪽을 상대하건 어렵다고 느끼게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잘 맞아주고 잘 피하지 않는 HC를 먼저 조져서 두드려패는 것이다
찌르는 패턴과 휘두르는 공격을 겸하기에 피하기는 쉽지 않지만, 오히려 그건 상대도 똑같아서 공격 중에 회피를 하지 못한다
공격을 피하면 그 즉시 반격이 가능해서 HC는 생각보다 스태거도 잘 걸리고 상대하기도 어렵지 않다
HC를 러스티에게 맡기는 것 보다 LC를 맡기는 것이 생존률이 더 높기도 하고, 러스티가 살아있다면 LC를 러스티와 함께 때려팰 수 있기 때문에 러스티를 살리는 방향을 위해서 가장 어려운 HC를 자신이 전담 마킹하는 것이 좋다
의외의 난적인 아이스웜 피하는 방법은 다른게 없다
그냥 점프대 타고 절벽 위로 가면 절벽위로는 안쫓아 오니 안전하게 있을 수 있다
괜히 밑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게 더 위험하다
찐 레이븐
사실상 이벤트전이자 진짜와 가짜와의 싸움이라는 개꿀잼 미션이다
첫 등장부터 이 레이븐의 실력을 가늠케 해주는데, 해당 미션은 PCA의 적들을 막아내는 미션이였다
3챕터의 본격적인 힘싸움이 시작된 이후로는 PCA는 항상 강력한 전력을 보여줬었는데, 이것을 단신으로 모조리 도륙내버린 연출을 보여준다
즉, 지금부터 상대할 이 찐 레이븐은 혼자서 미션 시작도 하기 전에 모조리 쓸어버릴 정도의 힘을 가진 적이라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다
순수하게 AC와의 단독 전투가 이루어지고 레이븐은 병신 기체를 타고도 뉴비 플레이어 이상의 기량을 보여준다.
여러번의 AC 전투를 통해 성장한 유저들이지만 레이븐은 라이플, 파일벙커, 그레네이드, 송버드 등등 좋은 무장을 갖추고 있는 본격적인 기체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컨셉 커마를 잡은 유저들을 힘으로 파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보스전은 아니다
쌍샷건 쳐맞고 면상에 송버드 두번 쳐박히면 몇초 안되서 터지긴 하지만, 뉴비 입장에서는 그런 화력을 제대로 맞추기 힘들기도 하고 컨셉잡고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꽤나 높은 난이도가 되기도 한다
해당 보스전이 그리 어렵지 않음에도 플레이어에게 무거운 위압감을 선사하는 연출 때문에 미리 겁먹기도하고,
실제로도 별거 없지만 잡고 나면 괜시리 PCA를 혼자서 쓸어버리는 진짜를 상대로 이겼다는 기쁨도 느껴지게 된다
해당 미션을 끝내고 난 뒤 알려지는 이야기로 플레이어에게 뽕을 한 층 더 선사해주는데, 바로 콜사인 '레이븐'에 대한 설명이다
콜사인 '레이븐'은 특정 대상이나 인물이 아닌, 스스로의 길을 선택하고 그것을 위해 힘차게 날개짓 하는 용병들 사이의 자유의 상징.
저는 변함없이 당신을 그렇게 부르고 싶습니다, 레이븐.
이라는 말로 없던 뽕도 차게 해주며, 구작에서 항상 불러오던 플레이어들의 호칭인 레이븐을 설명해주는
구작을 플레이한 유저나 구작에 대한 예우를 보여주는 미션이라고 볼 수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저런 기체를 가지고도 PCA를 잡은거면 실력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AC전을 하는데 보급도 받지 않았을 놈이 상처 하나도 없이 응전한 것부터 수리키트 3회를 쓰는 걸 보면 정말로 실력은 출중했던 것 같다
아이스웜 토벌 작전
본격적으로 졸지 말고 폐급이 되고 싶지 않다면 브리핑을 잘 들어야하는 미션
분명 브리핑 중에 미션의 핵심은 배리어 깨기니까 니들 런처 들고 오라며 설명한다
말 안쳐듣고 그냥 가면 니가 소풍을 망쳤다는 미시간과 이구아수에게도 까이는 폐급이 될 수 있다
미션 자체는 아이스웜 대가리에 니들 런처를 맞춘다 -> 극딜 한다 -> 니들 -> 극딜 -> 니들 니들 -> 극딜 의 순으로 기믹형 미션에 가깝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고 맞으면 갈려나가는 체력으로 인해서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끼기도 하고,
호쾌한 레일건 일격과 러스티의 대사에서 크으 이게 뽕이지 시발 취한다 거리는 사람들도 있다
해당 미션은 사람들이 보지 않아서 몰랐던, 화면 최하단에 표시되는 붉은 점을 보면서 아이스 웜의 위치를 특정해야 쉬운 미션이다
아이스웜이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알려면 레이더를 보고 반응해야하며, 이를 모른다면 갑자기 지근거리에서 나와 주둥이에 갈리는 참사가 자주 일어난다
아이스웜은 일정한 패턴을 두고 있기에 이를 숙지만 한자면 생각외로 쉬운 보스전이 된다
우선, 1페이즈 개막 시 아이스웜은 무조건 플레이어가 바라보며 날아온 방향 기준 으론쪽에서 등장한다
채티 스틱의 왼쪽으로 날아가 자리를 잡으면 아이스 웜이 등장하고, 한번 똬리를 틀고 머리를 들어 올릴 때 사격하면 된다
해당 개막 페이즈에 딜을 우겨넣었다면 2페이즈로 돌입하며, 2페이즈에선 부속기들을 사출하며 이동해온다
부속기들은 동료들이 해치워주기도 하지만 플레이어가 사격해서 빨리 처리할 수 있다
이후 레일건 재장전 하라는 미시간의 통신이 들려오면 플레이어를 바라보고 아이스 웜이 머리를 내미는데, 이때가 딜 타이밍이다
빠르게 빠르게 3페이즈로 넘기고 나선 순진히 운에 기대야 하지만 하단의 레이더를 보고 나오는 방향을 보고 정확히 니들 런처만 쏴주면 된다
여러모로 미션 자체가 재밌다기 보단 해당 미션을 진행 중 레일건을 쏴주는 러스티의 사격 솜씨나 과출력 레일건의 음성 찢어지는 연출이 넘사벽인 것이 가장 큰 뽕맛을 주는 원천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연출이긴 하지만 거대한 레일건을 맞추는 그 순간의 연출 만큼은
스샷을 놓칠 수 없는 멋진 장면이라는 것에 이견이 있을 리 없다
개추
프롬의 전통, 2인조 보스 ㅋㅋ 온스모우 급은 아니지만 액드로모이 두기는 적극적으로 근접공격 시도하는 놈이 위협적이라 오히려 얘 먼저 잡는게 편하더라
ㅇㅇ 근접 공격하는 놈을 보통 먼저 잡으라고 하는거 같았음
아니 씨발 c스파이더 미션의 딴길이 있었다고? - dc App
의외로 지상으로 간 사람이 꽤 있구나. 탱크다리론 어림도 없어서 길 찾았는데 ㅋㅋ - dc App
아이스웜전은 괜히 탱크 들고갔다가 피똥쌌는데 - dc App
아이스웜 연출 대사 지림
안개맵은 기믹 모르면 존나 헤맸는데 ㅋㅋㅋ
아이스웜은 처음 깰때 존나 헤맷는데 패턴 알고나니 걍 아무것도 아니었음
오히려 저격LC 먼저 잡으면 방패LC랑 일대일 뜰수있어서 더 편하던데
우선순위 선택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니까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
내맘대로 조립해서 타다가 빡치는 구간이 넘 많아서 쌍샷건송버드를 드는수 밖에 없었음...
드디어 4챕
방패 LC 실탄 들고 오면 편한데 그걸 몰라서 계속 레이저 들고 왔다가 ㄹㅇ 피똥싸면서 어떻게든 잡았는데 나중에 실탄 써보니까 너무 쉽게 잡혀서 허무하더라
아이스웜은 사실상 npc들 대사들이 찰져서 그거 듣는 재미가 있음
아니 씹 시 스파이더 레이저 일일히 퀵부로 피해서 갔는데 딴 길이 있었다고
이런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