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 건 없고 최근 메타에 따른 인파이터 AC의 종류별 이야기다.
기본적으로는 광각 사이트 Fs-L-F03을 사용한다. 23의 최대 사이트 범위와 함께 근접사격에 알맞은 적당한 록온속도도 갖출 수 있다. 록온 거리가 짧은 편이지만, 주로 근접사격용 무장이 이 사이트의 록온거리보다 유효사거리가 짧은 경우가 많아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제너레이터와 부스터는 무장에 따라 다르다. 펄스 건으로 4각을 빠르게 제거한다면 고용량형도 나쁘지 않고, 에너지를 기동성에만 사용한다면 국민조합인 Ge-D-G23/BA-309가 무난하다. 가끔은 중장 2각이 지속사격용으로 고용량형을 채용하기도 한다.
1. 빠른 AC
경량 2각/표준 2각/경량역관절. 기본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접근이 쉽고, 접근한 후에도 상대의 사이팅을 방해할 만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접근하기 전(이동력 및 생존력)에는 경량역관절>표준 2각>경량 2각, 접근하고 나서(선회 및 수직기동력)는 경량역관절=경량 2각>표준 2각 정도의 느낌이다.
무장은 주로 다음과 같다.
- 더블 배틀 라이플 + CIWS + 더블 펄스 건 : 세력전의 표준 2각 기본 세팅 중 하나. 배틀 라이플은 주로 Au-C-B07 또는 Au-C-B19 등의 고화력형을 쓴다. 대4각용 펄스 건은 NIODORI mdl.3 또는 Au-M-R31. CIWS가 주무기라 할 수 있는 기체기 때문에 아군에게 날아드는 미사일과 그것을 사격한 기체가 어디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무기사용은 주로 아군이 교전할 때 화력지원용으로 끼어드는 느낌으로 하면 OK고, 적 4각이 위협적이라면 빠르게 달려들어 제거하면 된다. 기체운용법 자체는 쉽지만, 그걸 교과서대로 또는 그 이상 활용하는 것이 어려운 기체다.
- 3연사 배틀 라이플/샷건 + CIWS + 더블 펄스 건 : 위 조합에서 주무장을 교체한 버전. 장갑다운을 노리고 더블 배틀 라이플의 단점인 록온속도를 보완한 형태로, 최근엔 기동전 메타 특성상 이쪽이 좀더 많이 보인다.
- 3연사 배틀 라이플/샷건 + CIWS + 펄스머신건/HEAT머신건 : 위 조합에서 보조무장까지 교체한 버전. 대상을 확실히 지정하고 운용성이 쉬운 무장을 선택한 형태이나, 아군의 지원이 없으면 격파하기 어려운 기체도 있다. 장갑다운 면역인 밸런스 4각/중역각, 고CE 인절미 등이 그 예.
- 플라즈마 건(or 펄스 건)/실드 + CIWS + 3연사 배틀 라이플/샷건 : 특수상황용. 적이 안티메타 기체(CT 4각, 인절미 등)를 끌고 나올 것 같을 때 선택할 수 있다. 다루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단점. 플라즈마 건은 명중 3 Au-N-C85만을 사용한다.
- HEAT캐논 무기팔 + 샷건/펄스 건 : 대탱크/중장용으로 HEAT캐논 무기팔을, 샷건/펄스 건으로 표준 2각/중역각/4각을 공격한다. 어깨 무장이 없고 장갑치에 문제가 있어 쉽게 다루기 어렵지만, 화력이 매우 높다는 점이 좋다.
- 더블 샷건 + CIWS + 더블 펄스 건 : 경량 2각 전용. 샷건으로 무거운 AC를, 펄스 건으로 4각과 중역각을 잡는다. 경량 2각이 경량역관절에 이기는 부분이 높은 선회에 의한 초근접전투가 가능한 점임을 잘 이해할 경우에나 다룰 수 있는 상급자 전용.
- 더블 HEAT 하윗저 : 록온할 수 없는 대신 가볍다는 게 장점. 보조무장은 주로 대경량용으로 갖추게 된다.
- 3연발 스나이퍼캐논 무기팔 + 더블 펄스 건 or HEAT머신건/펄스머신건 : 좀 의외겠지만, 스나포 무기팔은 기본적으로는 근접 명중률을 기대하고 사용하는 무장이다. 물론 중거리 이상에서도 높은 탄속과 위력을 발휘하지만, 산탄도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근접사격으로 탱크에 압박을 주는 것이 주 임무가 된다. 4각이나 중역각에까지 명중을 노릴 수 있다면 무장을 교체해서 대경량 대비를 하면 된다.
2. 밸런스 AC
장갑과 화력을 모두 적당히 확보한 형태의 AC다. 주로 중역각이나 4각을 사용한다. 해당 각부 특성상 선회능력은 낮기 때문에 조금 돌격전 사양이지만, 높은 도약 및 안정성능으로 준수한 인파이트를 할 수 있다.
- 위와 동일한 무장 : 주로 KE 1870을 포기한 대신 펄스머신건 대응이 가능한 TE방어를 갖춘 AC가 사용한다. 44232라든가 뭐 그런 애들. 특성은 거의 같고, 선회가 조금 낮아지는 대신 안정성이 올라서 고경직 무장도 대비할 수 있다.
- 더블 3연사 배틀 라이플 + 미사일 or CIWS + 샷건/펄스 건 : KT중장을 죽여버리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은 세트. 미사일은 주로 VTF 등의 KE미사일을 사용하지만, CIWS AC가 필요하면 CIWS를 사용할 수도 있다. CT기체라도 샷건으로 한 손을 교체해서 장갑다운을 할 수 있고, CT 4각/중역각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AC에 대응 가능.
- 더블 배틀 라이플 + 서브 컴퓨터 + 보조무장 : 사격안정이 낮은 팔로 3연사가 아닌 배틀 라이플을 다루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주로 이 경우 3연사 또는 연사가 높은 ARAGANE mdl.2를 사용하게 되고, 보조무장도 아예 플라즈마 건 같은 걸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광역서브컴퓨터 AC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배틀 라이플까지 명중을 주는 경우도 가끔 있다.
3. 느린 AC
중장 탱크. 장갑과 화력.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위 AC들과 동일한 무장 : 좀 의외겠지만, CIWS 중장뿐만 아니라 CIWS 탱크도 존재한다. 대UNAC에는 하드카운터급으로 강하다.
- 더블 배틀 라이플 + 미사일 + KE 실드/펄스머신건 : 세력전 밸런스 중장의 기본형. 주로 Hd-G-A88/CB-209 개조/Ar-M-W48/AOI mdl.2를 사용한다. 미사일은 VTF와 라지 중 택일.
- 오토캐논/HEAT캐논 + 미사일 or 서브 컴퓨터 + KE 실드/CE 실드 : 밸런스 또는 경량 근접형 탱크용. 아군에 CIWS 기체가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어깨를 CIWS로 갈면 대UNAC에서 난적이 된다. UNAC는 특성상 미사일 화력 의존률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쪽이 UNAC를 사용할 경우에도 가끔 호위기로 활용할 수 있다. 주로 CE 실드를 HEAT캐논 뒤에, KE 실드를 오토캐논 뒤에 둔다. 그러면 주로 무장퍼지의 경우 HEAT캐논+CE 실드로 CE공격을 해 오는 느린 기체에 타격을 주고 KE 실드+오토캐논으로 빠른 AC에 대해 견제를 할 수 있게 된다.
- 더블 5연발 스나이퍼캐논 or 더블 하윗저 : 탱크용.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항상 실전에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인파이트라길래 기갑도를 기대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