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다보니 어셈 짜는데 문제를 겪는 게이들이 많은거 같아 작성해본다


먼저 상체와 하체는 언급하지 않을꺼야


이 두 부위는 다른 파츠에 비해 취향과 중량, EN부하 등이 너무 판이 하게 달라서 추천할 수가 없다


지극히 개인 추천이고 성능 위주로 정리했으니 로망충은 그냥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겨라




1. 머리파츠

가장 쉽게 넘어갈수도 있는 부위인데 의외로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파츠다.

왜냐면 하체 다음으로 가장 높은 자세 안정 성능(스태거 게이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

룩딸을 위해서라면 상관없지만 성능을 챙긴다면 어느정도 고려해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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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통칭 거미 대가리

못생긴 외형과 달리 AP와 방어 성능이 굉장히 높고 자세 안정 성능도 뛰어나다.

덕분에 땅크 세팅과 잘 어우러져 미친 방어력을 자랑 할 수 있게 된다.

부수적으로 스캔거리도 높은건 덤. 대신 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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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랜더 c3

위의 거미 대가리의 하위호환이지만 무난한 외형과 극초반부터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국밥같은 대가리.

예약구매 특전으로 동봉 되어있었기에 나같은 예약 구매자들은 이 머리 진짜 오래 썼을거다.

뛰어난 스캔성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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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천하는 머리

외형도 준수하고 AP와 자세안정, 방어력, 무게의 조화가 가장 잘 이루어졌다.

내탄 방어가 다소 낮지만 신경 쓸 수준은 아니고 스캔거리와 지속시간도 높기에 미션에서 굉장히 쓸만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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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페메라 대가리

못생긴 외형과 달리 성능충 뚜껑이다. 높은 방호 능력과 안정성능, 특히나 EN방어가 높다. 대신 생긴거와 달리 초중량급 무게.


이외에 올마인드 알파와 베타를 추천할만한데 알파는 균형잡힌 성능이지만 VP-44D의 하위호환이고 베타는 가장높은 안정을 가졌지만 방어능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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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층이 두터운 KASUAR 뚜껑. 다소 낮은 AP와 방어력을 가졌지만 자세 안정 성능 자체는 경량치고 뛰어난 편이다

추가적으로 정면에서 보면 뿔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비대칭 뚜껑이다. 왼쪽면만 보고 와 멋지네 하지 말고 오른쪽 면도 한번 봐보자.




2. 팔파츠

사실상 추천이 거의 고정되다 싶이 한 부위다. 별로 어려울거 없이 몇가지만 보면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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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성애자들의 영원한 친구 바쇼 팔

방어력도 준수하고 근접 무기 적성이 가장 높아 파일벙커, 랜스등 로망충들의 고정팔이다.

일반적인 팔들의 근접 무기 적성이 80~110사이인걸 고려하면 1.5배 가량 높은데 근접 데미지 20%정도 더 나온다는 결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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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크 전용 팔이라 할 수 있는 아머드 태종 팔

미친 방호능력과 무게 덕에 사자비 다리, 땅크 외에 거의 못쓴다 봐야 되지만 그만큼 방어에 몰빵한 어셈짜기엔 이만한 팔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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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장 많이 쓰이지 않나 싶은 팔

바쇼팔과 달리 사격 무기 적성이 가장 높아서 각종 단발성 무기와 짐머만 맞추기도 좋고 중량도 가벼워 어셈짜기도 좋다.

간지나는 외형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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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태종 팔과 더불어 높은 무게와 방어력을 자랑 하는 팔

의외로 반동 제어가 높기에 연사형 무기에 어울리는 팔이다. 테스트에서 쏴보면 탄이 의외로 덜 빗나간다.

각종 적성은 좀 부족하지만 튼튼하고 개틀링같은 연사형 무기를 쓰는 어셈에선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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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형 팔 1.

각종 적성이 높고 무게도 낮아서 사용하기 무난하다. 사격무기와 근접무기를 같이 쓴다면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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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형 팔 2.

위 팔과 비교하면 방호능력은 조금 낮지만 상위호환격으로 적성이 좀 더 높아서 짐머만+벙커 쓰기에 좋은 팔.

추가로 팔 버니어가 4개라 좌우 이동할때 부스터가 더 많아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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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형 팔 3.

의외로 많이 안쓰는데 방호능력도 좋고 적절한 제어와 적성이 뒷받침해준다.

튼튼하면서 밸런스잡힌 팔을 원한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월버지 파츠는 머리 빼곤 다 쓸만한듯?




3. 부스터


이 게임에서 가장 대가리 터지는 파츠. 뭔가 무작정 추천하기보단 기체 스펙에 따라, 혹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직접 맞춰야 한다.

때문에 추천보단 설명을 위주로 하고 넘어가야될듯. 사실상 부스터 관련만 해도 논문 하나 뚝딱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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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사용하는 P04.

추진력은 다소 낮으나 뛰어난 퀵부 관련 성능을 가져서 애용한다.

어썰트부스터와 근접 공격 추친력이 낮은게 흠이지만 본인은 근접무기를 잘 안쓰는편이라 상관없다.

퀵부 분사시간, 재사용시간이 짧아 퀵부를 자주 쓸 수 있고 사용 소비 EN도 낮아 퀵부 쓸때 부스터를 많이 안먹는다(중요). 본인 기체 기준 보통 6번 퀵부 사용가능.


여기서 가장 눈여겨 봐야될건 오른쪽 중앙 부위에 써진 본인의 기체 총중량 8017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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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부 재사용 보증 중량 82000이다.

만약 총중량이 보증 중량을 넘어서게 되면 부스터 스펙과 달리 퀵부 횟수, 성능등이 떨어진다. 제보로는 몇백정돈 의미 없다지만 웬만하면 넘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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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스터를 얼핏 스펙만 보고 고르면 안되는 이유를 가장 여실히 보여주는 아이비스 깔떼기. 로그헌트 13렙 보상으로 얻는다.


일단 스펙을 보면 뛰어난 출력과 보증 중량, 각종 퀵부 성능이 다른 부스터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


근데 막상 써보면 얘기가 살짝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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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소모 EN때문. 제네레이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단점이 없는 VP-20C'같이 총 EN이 낮은 제네레이터면 퀵부 몇번만에

부스터가 오링나는 꼴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상타이같은 고용량 제네레이터와 쓰면 미친 퀵부 성능을 발휘할 수도..?



아무튼 부스터는 기본적으로 보증중량>기체총중량 을 기본으로 깔되,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부스터와 퀵부 관련 스탯을 보고,

사용하는 제네레이터의 총 출력양에 따라 퀵부 횟수와 회복속도가 결정 된다는걸 알아두자.

같은 기체라도 부스터와 제네레이터에 따라 퀵부 5번만에 오링날수도, 혹은 10번 쓸 수도 있다.(실제로 퀵부 연속 10회는 가능한 수치다)


번외로 키카쿠라는 부스터가 있는데 보증중량이 7만대로 경량용이지만 근접 공격 추진력이 1.5배인 부스터가 있다.

근공 캔슬러들이 자주 쓰는 부스터. 기체빨과 손을 많이 타기에 고수용이다.


이외에도 12345 라는 숨겨진 고중량용 부스터가 있는데 이것도 많이 추천할만하다


4. FCS


별거 없다. 애초에 추천할만한게 정해져 있음. 의외로 EN 부하를 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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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에 얻으면서도 중거리 어시스트가 가장 높은 P05.

미사일 조준보정도 높기에 초반 거리조절과 미사일사용에 미숙한 초보자들이 쓰기 가장 좋은 FCS다. 모난점 없고 EN부하도 적어서 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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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중거리에 특화된 TALBOT.

본격적으로 짐머만 사용할때 쓰기 좋은 FCS다. 원거리 어시스트가 바닥을 치는데 어쩌피 현재 이겜에선 모든 무기를 근중거리에서 써야 제 성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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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헌트 11렙 보상인 WLT 001

대부분의 FCS 상위 호환이다. 근중원거리, 미사일 보정 다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기에 걍 이거 끼고 있으면 아무 무기 끼는데 지장 없다.

문제는 어지간한 어셈 부위보다 높은 EN부하량. 심지어 팔뚝보다 더 부하를 처먹는다.


이외에도 양손, 양어깨에 미사일을 달 경우 미사일 조준 보정이 150으로 가장 높은 FCS-G2/P10SLT 라던가

아예 짐머만+근접무기 같이 초근접 전용인 FC-006 ABBOT 등이 있는데 범용성보단 특정 세팅 전용 FCS로 쓰인다.




5. 제네레이터

사실상 몇가지만 사용하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거 몇개만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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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레이터 하면 빠질 수 없는 상타이.

미친 EN용량과 각종 성능이 뛰어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지만 무게가 유독 무겁고 EN 출력이 낮아 레이저나 니들런처 세팅에는 써먹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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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빠지지 않는 VP-20C

'말그대로 단점이 없을것'에 부합하는 고효율 제네레이터로 EN출력이 높아 각종 EN무기 사용할때 상타이 보다 여유가 높다.

단점이 없다고 써진거 치고 유일한 단점은 총EN용량이 낮아서 어썰트부스터, 퀵부량 총량이 적은편. 자신이 사용하는 부스터와 잘 타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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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무기의 희망 VE-20B

적절한 EN용량과 EN사격무기 적성이 극도로 높아 레이저무기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레이저 샷건이나 3연장 레이저캐논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주 끼는데 명치 맞으면 반피 날아가는거 볼 수 있다.

딜레마로 자체적인 EN출력이 낮아 상하체에서 EN부하를 끌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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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코랄 부스터

미친 EN용량과 출력을 자랑한다. 회복 EN도 높고 EN사격무기 적성도 높아 완벽해 보이지만


함정이 하나 존재 하는데 바로 EN충전 지연이 모든 제네레이터중 가장 길다는것. 현재 세팅에서 보이는 것만 해도 3.84초다.

위에 상타이와 노단점 제네레이터가 1초가 안되는걸 보면 발 닿는 즉시 차오르는걸 볼 수 있는데

유독 이놈만 부스터를 다 쓰고 근 4초를 기다려야 부스터가 찬다는 뜻인데 이게 또 웃긴게 충전 EN이 조지게 높아서 한번에 거의 풀로 찬다.

때문에 공중전 하는 4족이나 땅크들이 하늘에서 안내려오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튼


이정도로 부위별 추천 파츠를 정리해봤는데


결국 이겜은 자신이 조립해가면서 직접 타보고 성능 테스트를 해서 최적화된 어셈을 찾아야한다.


주력으로 쓸 무기를 정하고, 무기를 받쳐줄 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하체, 기체의 중량과 EN부하를 책임지는 상체, 이 모든것을 받쳐줄 제네레이터와 부스터


잘 조합해서 성능충이 되거나


아니면 그냥 적당히 멋진 부위 끼고 로망충이 되거나


본인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