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거 때문에 무기 선택의 가지 수가 줄어든 것도 짜증나긴 한데


도탄이라는 괴팍한 시스템 때문에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도탄 되는 사거리가 짧아서

사실상 미사일을 제외하고선 중거리 이상에서의 싸움이 불가능함

성능 보장 사거리가 아무리 길어도 200m 안팎이거든(중거리가 130~260m)


그러니깐, 결국 사실상 근~중거리 싸움이 강제됨

그런데, 중거리에서 도탄되는 무기는 근거리에서 써봐야 짐버맨이라던지 뭐 그런 근거리 무기보다 좋은 점이 하나 없음

결국 장갑 꽝꽝 싸맨 중량 기체랑 싸우게 되면 그 격차는 더더욱 커짐


좀 좋음-나쁨 이런 차이가 아니라 때때로 사기-예능 이정도 차이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도탄 시스템으로 생기는 좋은 무기랑 나쁜 무기간의 차이가 너무 큼


나름 신작이고 이렇게 극단적인 형태라도 어셈을 단순화 시켜 난도를 낮추려 한걸까

그래도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


스태거는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면 괜찮은 시스템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데

도탄 이놈은 그냥 없어지는게 더 낮지 않을까 싶을정도

그러니깐, 초전도 현상 마냥 특정 거리 이상에서 갑자기 데미지가 극단적으로 낮아지기보단, 조금씩 낮아져서 그 디메리트를 줄이자는거.

아님, 아예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를 없애도 상관은 없다 봄.

하드 락온이 추가됨에 따라 원거리 싸움은 (미사일을 제외하고) 차피 좋을 거 없는 전략이 됐는데.

안그래도 거리에 따른 어시스트 적성이라던지, 반동이라던지, 사격무기 적성이라던지 근거리에 비해 신경써야할게 많은데 굳이 데미지 감소까지 필요할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