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행성에서 거대로봇들이 싸우는거 자체가 SF긴 한데

그래도

희귀한 자원을 둘러싼 기업과 원주민들, 국제기구간의 점차 피폐해져가는 대립과 분쟁이 주된 내용일줄 알았는데

그건 중반부쯤에서 붕떠버리고 갑자기 석유외계인의 존재론적 딜레마가 핵심주제가 되어버려서 아쉬움